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씨 5일 화장한데요

(ㅠ.ㅠ)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4-11-03 22:45:48
이제 영원히가시는군요

너무나 고통스럽게 죽어가서
너무불쌍해요

부디 편히 쉬세요
IP : 180.18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10:47 PM (39.121.xxx.28)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이렇게 힘들게 보내서 넘 가슴아프고.
    휴우~~~

  • 2. ㅠㅠ
    '14.11.3 10:49 PM (121.130.xxx.222)

    왜 내일(4일)이 아니고 5일인걸까요?

    계속 냉동고에 안치되어있겠네요

    화장장 가면 유가족들 마지막 화장터에서 다시한번 실신하시지 않을지..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마 못볼듯..아 진짜 어째서 이런 비극적인 현실을 봐야하죠..왜요..대체 왜..ㅠㅠ

  • 3. ㄱㄷㅋ
    '14.11.3 11:01 PM (125.178.xxx.147)

    천국이 가셔서 편히 쉬라고 항상 말하고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본인이 너무도 사랑했던 음악일...
    아름다운 부인....본인과 똑같이 생긴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 아들....

    아마도 그에겐 이 세상이 천국이지않았나싶어

    마음이 찢어지네요...

    마왕. 그 세상에선 여기보다 그래도 오만배 더 행복하세요....ㅠㅠ

  • 4. ㄷㄷㄷ
    '14.11.4 12:28 AM (121.168.xxx.2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너무 안타까운 마음만................ 휴~!

  • 5. ...
    '14.11.4 2:15 AM (121.157.xxx.158)

    신해철씨가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냈던 것의 백분의 일이라도,
    남은 사람들이..신해철씨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고 하는 것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어요.

  • 6.
    '14.11.4 4:38 AM (211.36.xxx.246)

    마음이 아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931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2,094
436930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457
436929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596
436928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767
436927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479
436926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080
436925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754
436924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558
436923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4,923
436922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741
436921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256
436920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309
436919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239
436918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789
436917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443
436916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750
436915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797
436914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992
436913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914
436912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6,015
436911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330
436910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난히 발목 앞이 시린분 안계신가요? 2 달팽이 2014/11/17 1,284
436909 손담비 얼굴은 왜그래요? 19 춥다 2014/11/17 19,383
436908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도 따뜻한 양말 신고 싶은데 5 옛날 버선 2014/11/17 1,297
436907 Macy's 백화점 직구해보신분이요 5 직구 2014/11/17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