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데 차를 바꿔야 할까요?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4-11-03 11:03:46

SM3 2005년형을 10년 가까이 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경제적인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금년 들어서 여기저기 잡소리와 함께 교체할 것들이 늘어납니다

지난 9월에 30만원 들여서 여기저기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캘리퍼와 함께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해야 한다고 하고

베이링과 겉벨트 등도 이번에 교체해야 합니다

 

총 금액이 80만원이라는데 문제는 앞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거 같습니다

지금 엔진오일과 타이어도 바꿔야 하는데요

이러면 돈이 50만원도 더 들어갈거 같아요

차를 그냥 팔고 새로 사야하나요?

차에 자꾸 돈이 들어가니 짜증납니다

IP : 203.237.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4.11.3 11:05 AM (218.238.xxx.174)

    그 차가 꼭 필요하신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차를 없애는것도 방법이지요

  • 2. ...
    '14.11.3 11:07 AM (223.62.xxx.37)

    새차로 바꾸는건 몇십이아니라
    몇천이예요
    잘 생각해 보세요

  • 3. ..
    '14.11.3 11:07 AM (203.237.xxx.73)

    그럼/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불가능해요

  • 4. ~~
    '14.11.3 11:15 AM (58.140.xxx.162)

    바꾸시는 게 나을걸요..
    저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데요,
    예전에 독일서 너무너무 관리 잘 했다는
    10년 된 소형차를 샀었는데,
    여기저기 갈아야 할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들어갔었어요.
    오래된 차라고 웬만한 부품은 중고로 구해주시고 했는데도
    꽤 많이 들었었는데
    그 마이스터 말씀이
    아무리 곱게 타고 관리를 철저히 했어도
    10년 되면 꼭 갈아줘야 하는 부품들이 있다고..
    그 전 주인이 아끼던 차를 괜히 판 게 아니었더라고요ㅎ

  • 5. 산사랑
    '14.11.3 1:01 PM (175.205.xxx.120)

    오래된차일수록 들어가는 수리비는 많을수 밖에 없지만 운전습관도 중요합니다.
    제경우는 보통 16만키로정도 타고 바꾼것 같습니다 대략 10년정도 탔고요.
    그런데 엔진오일은 어차피 7000키로정도면 바꿔줘야하고 브레이크라이닝은 90000키로정도에 교환했고요.
    베터리도 100000키로에 바꾼것 같습니다. 타이어는 마모상태를 봐서 눈오기전에 바꿔즙니다.
    오래된차는 수리비용이 더들어간다는것은 기본소모품비용에 베터리와 타이밍벨트정도이지요.
    그리고 배터리와 타이빙벨트교환하면 또 장기간은 탈수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677 방산시장 페인트시공 인부 불러주기도 하나요 7 ... 2015/06/23 5,268
457676 너무 잘나가는 동기 저 자괴감 드네여 13 자괴감 2015/06/23 8,293
457675 퇴직후 6달만에 입사했는데요..회사에서 남편직업알수있나요? 5 건강보험 2015/06/23 3,010
457674 농담일까요? 1 2015/06/23 479
457673 82 안되는 동안 정원이네도 헤맸을 듯 13 ㅋㅋㅋ 2015/06/23 6,174
457672 사랑하는 은동아 강추강추 ㅠㅠ 22 사랑해 주니.. 2015/06/23 5,326
457671 법륜스님즉문즉설로 마음수련중인 사람인데.ㅠㅠ 9 .... 2015/06/23 2,623
457670 지금부터 달립니다 4 맥주한잔 2015/06/23 1,299
457669 이게 웬 난리 일까요 7 무로사랑 2015/06/23 2,917
457668 중2 학원숙제vs시험공부 6 왜이래.. 2015/06/23 1,557
457667 샌드위치 먹는데 신해철 음악이.. 2 .. 2015/06/23 716
457666 이민가고 싶네요. 슬퍼요 2015/06/23 779
457665 일주일 안에 허벅지 셀룰라이트 정리 가능할까요 2 절망 2015/06/23 3,604
457664 메르스 환자의 슬픈 자살 6 박꼴통 2015/06/23 16,355
457663 크록스 후레체 미니웨지 라는 신발 문의드려요. 6 신발 2015/06/23 1,302
457662 매실청 용기 1 또나 2015/06/23 1,294
457661 편안한 운동화 공유부탁해요 (족저근막염휴유증) 18 궁금 2015/06/23 5,641
457660 불고기를 양념에 재워놓았는데요 3 도와주세요 2015/06/23 840
457659 메르스 진정세인가요? 16 연습 2015/06/23 5,155
457658 기본 질서도 모르는 아이들 6 .. 2015/06/23 1,237
457657 냉장고를부탁해 맹쉐프 보다 써니얼굴이 더들어오던데;; 21 맹쉪 보다 2015/06/23 14,698
457656 회사에서 상이나 부의금 낼 때 궁금합니다. 7 어썸와잉 2015/06/23 17,395
457655 평택 성모병원장이 공개한 메르스 정부 압력 12 숙주는 정부.. 2015/06/23 3,329
457654 꼭 그 해에 옷 두 번은 구입하는 우리 애들 6 아깝다 2015/06/23 1,606
457653 가구 추천해주세요~ 3 쇼핑은힘들어.. 2015/06/23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