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 이유없이 하혈 할 수도 있나요?

ㅠㅠ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4-11-03 09:19:09

어제 아침에 살짝 비치더니 저녁에 맑은 색으로 훅훅 나오네요.

마법 걸리기 8~9일 정도 전이라 아침에 마법인줄 알고 시기가  이르다고 생각했어요.

생*통이 심한데 지금 전혀 통증도 없고 생*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먹는 음식이 달라진 것도 없고 먹는 약도 없어요.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고 불금을 보내긴 했지만 간혹 있는 일이라

피곤은 해도 무리될 건 없었구요.

지난 일주일 두통 외에 별 이상 증상도 없었는데..

나이 30대 중반 미혼인데 당혹스럽네요.

 

 

IP : 203.234.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1.3 9:20 AM (218.238.xxx.174)

    나이가 좀 젊네요.
    40넘어서 좀 피곤한날은 그런때가 있더라구요

  • 2. ....
    '14.11.3 9:34 AM (220.86.xxx.20)

    근종이 생겼거나 내막증 아닐까 싶어요.

  • 3. 원글
    '14.11.3 11:39 AM (203.234.xxx.190)

    통증은 없어요.>.< 전혀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어지럽지도 않고요.
    지금은 좀 주춤하네요.
    도무지 무엇 때문인지 감이 안 잡혀요. 몸이 축 났는지.
    산부인과는 정말 가기 싫은데..가 보아야겠지요..
    정보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배란혈이 갑자기 이렇게 나올 수도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87 헤리코 박터 약먹는데..깜빡하고 아침약 안먹었어요.. 2 ... 2014/12/18 816
446386 동양화, 서예작품의 모던한 프레임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2 액자 2014/12/18 794
446385 드디어 명량 VOD +.+ 흔한요리 2014/12/18 777
446384 ”제2롯데월드 근처도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3 세우실 2014/12/18 2,584
446383 83년도 칼럼중에 남녀차별에 대한 글이 참 흥미로워요. 2 박완서님옛글.. 2014/12/18 757
446382 오늘 같은 날씨에 1 야상 2014/12/18 700
446381 은행지점.내년에 더 줄어든다.대량 감원 가능성. 5 ... 2014/12/18 2,399
446380 청와대가 후보 정치성향 검증 의혹 내입맛대로 2014/12/18 471
446379 인테리어 종사하시는분께 여쭤봅니다 2 ** 2014/12/18 1,009
446378 피부 건조하세요? 여기 팁 하나! 8 .. 2014/12/18 5,761
446377 표면이 아주 거칠고 울퉁불퉁한 근육질 같은 계란, 먹어도 되나요.. 2 계란 2014/12/18 1,026
446376 땅콩회항' 여파, 시총 2400억 감소 이러니 미꾸.. 2014/12/18 1,345
446375 조현아가 증거 인멸 지시..검찰, 구속 영장 청구키로 4 심마니 2014/12/18 1,640
446374 여기가 천국 3 집이젤조아 2014/12/18 1,087
446373 혹시 낮은실력에 명문대에 입학한분중에.. 30 빵실한꿈 2014/12/18 6,287
446372 대학생들이 쓰기 좋은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5 행복 2014/12/18 1,371
446371 폐백음식. 2 .. 2014/12/18 955
446370 금호/옥수지역 아파트 문의 드립니다 3 성동구 2014/12/18 2,087
446369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인상만 보면 그사람을 대충 알수 있을것 같.. 24 gmgm 2014/12/18 9,494
446368 늙어서 돈 없으면 결국 무시당하는 거 아니에요? 11 ? 2014/12/18 6,561
446367 롯데월드 영업정지..연말인데 10 2014/12/18 3,097
446366 냉장고에서 한달지나도 멀쩡한 상추 정상인가요?? 12 .. 2014/12/18 2,635
446365 유인태 "인혁당 사형수의 뒷모습, 잊을 수 없어&quo.. 1 샬랄라 2014/12/18 1,120
446364 얼음이 되어버린 사과 11 오늘 2014/12/18 4,473
446363 2014년 1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8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