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에서 패드에다가 소변 하루에 대여섯번
대변 하루에 꼭 한번 보던앤데요(3살 말티즈)
요 몇 개월 매일 공원에서 하루 한시간씩 산책하고
오며가며 하루에 두세번 정도 밖에 나가다보니
밖에서만 대소변을 보고 집에다 패드 깔아놔도 참고 안봐요
(밖에서 볼때 소변은 물뿌리고 대변 꼭 치웁니다..)
서너시간에 한번은 소변보는거를 아니까
서너시간 지나도 집에서 안보고 저만 쳐다보고 있으면 부담스럽고
참는다 생각하면 제가 다 불안할 정도예요..
정못참겠으면 패드나 화장실가서 쉬하는데
그때까지 참는게 보여서 제가 다 힘드네요ㅠㅠ
대변은 거의 참다가 나가자마자 보는 경우도 많구요..
왜 그러는 걸까요? 집에서도 잘보던애가..
밖에서만 보게 할순없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