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의 소설을 좋아했던 한 아줌마인데요..ㅎㅎ
요즘 젊은 작가들은 저렇게 평가받는 작가가 있는지 궁금해요.
없는 것 같은데..
음 제 의미는 저런 풍의 작가가 아니라, 문단에서 천재라고 평가하는 젊은 작가가 없느냐는 의미였어요.
김승옥의 소설을 좋아했던 한 아줌마인데요..ㅎㅎ
요즘 젊은 작가들은 저렇게 평가받는 작가가 있는지 궁금해요.
없는 것 같은데..
음 제 의미는 저런 풍의 작가가 아니라, 문단에서 천재라고 평가하는 젊은 작가가 없느냐는 의미였어요.
김승옥님의 '무진기행' 참 재밌었는데... 김성한님의 '오분간' 이란 소설도.... 매춘부를 아내로 둔 남자의 자의식을 그려낸 이상의 '날개'란 단편소설도 재밌었고.....^^
하루키 영향인지 가벼운 소설이 많아졌죠
사람들도 그 시대
사람하고는 사고방식이 달라지기도 했구요
달려라 애비는 그중 재밌어요
윗님 어쩌면 저랑 같으신지..
무진기행,그리고 날개...잊지못할 잊을수 없는 ..
그렇죠?
요즘은 뭔가 가슴뛰며 읽을만한 글을 못만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