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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생강차 어떡해요 ㅜㅜ 다 먹어가요

생강차 밀크티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4-11-02 11:14:30
아침 일찍 기증품들 갖다드리고 덕분에 생강차 자몽청 밀크티쨈 득템했습니다. 생강차 저희 부부 잘 안먹는데 이번 것은 정말 대박이네요. 아침에 따님과 판매하신 분이 혹 만드신 분인가요? 너무 괜찮아서 저희 남편 어제도 두잔 오늘 아침에도 두잔, 저도 두잔씩 마셨더니 얼마 안남았어요 ㅜㅜ 어떡해요. 고민했으나 믿고 산 밀크티쨈도 대박입니다. 은은하고 브런치카페에 와있는 듯한 맛입니다. 전설의 자몽청은 아즉 개봉안했어요. 넘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IP : 39.7.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11:20 AM (14.52.xxx.192)

    생각차도 밀크쨈도 데려올걸....
    그 3개 정말 마성의 병세트인가 봅니다.
    전 자몽청 개봉하고 두려워서 다시 못열고 있어요.
    일단 시작하면 바닥 볼까봐ㅠㅠ

  • 2. sunny73
    '14.11.2 11:24 AM (223.62.xxx.37)

    이쁜 따님과 함께 판매하셨던 분이 자몽티 만드신 장인msg님 맞으시구요.ㅎㅎ
    자봉이라 어제 사러갈 생각도 못했는데..
    바자회 끝나기 직전에 고마우신 분이 선물해주신 msg님 자몽티..ㅎㅎ
    남편이 맛있다고 큰잔으로 두잔.. ㅋ
    아침에 보니 절반도 넘게 줄어 있네요.ㅠㅠ

  • 3. 추가로
    '14.11.2 11:48 AM (175.253.xxx.250)

    온라인 판매 하셨으면 좋겠어요
    3차 바자회는 온라인으로요~~~

  • 4. 아아, 그 예쁜 소녀가
    '14.11.2 12:22 PM (211.207.xxx.17)

    따님이셨구나~!
    참으로 맑은 기운을 지닌 예쁜 소녀라서 살짝 살짝 훔쳐봤었지요^^
    학생. 고마워요.그리고 수고 많았어요^^

  • 5. msg
    '14.11.2 4:22 PM (114.205.xxx.134)

    앗 감사합니다.
    아이가 자기 이야기도 있다며 부끄러워하네요

  • 6. ,,,
    '14.11.2 9:42 PM (203.229.xxx.62)

    온라인으로 판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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