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펑 할 줄 알았습니다.

이기적인 주부님!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4-11-01 22:42:03

본인에 대해 좋은 댓글 없이 남편분 옹호하는 댓글만 있어서 펑하셨는지요.

제가 님 평할거라고 댓글 쓰자마자 진짜로 펑~ 하셨네요.

남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님!     진짜 님 이기적이시네요.

2시간30분의 출퇴근 시간이 뭡니까?

본인도 직장생활 해 봤다면서요.

아이 핑계대지 마시고 남편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해 주세요!

그게 바로 아내가 남편에 대한 사랑이자 배려하는거 아시죠?

IP : 180.182.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 10:45 PM (116.121.xxx.225)

    전업주부의 할 일이라기보다는요..

    왜 그렇게 요즘 엄마들은 애한테 절절 매는지 모르겠어요..
    애가 이런 저런 환경의 변화도 겪어보고 힘든 것도 겪고 그러면서 크는 거지.. 평생 꽃방석에 앉힐 것도 아니면서..
    따지고보면 뭐 그리 힘든 일인가요? 정들었던 곳 떠나는 게 섭섭하지만 그러면서 감정도 성숙해지는 거고..
    다들 그러면서 자라는 건데..그냥 애 어떻게 될까봐 .. 다들 왜 그러는지.. 참..

  • 2. ....
    '14.11.1 10:47 PM (221.148.xxx.229)

    저도 전업이지만 윗님 말씀 맞아요..
    그깟 어린이집 옮기는게 무슨 하늘이 무너질일인가요?2시간반 출퇴근 남편은 너무 불쌍해요..

    애들 고학년 돼보니 유치원 제일 좋은데 다닌거 정말 부질없다 싶었어요..

  • 3. 죄송
    '14.11.1 10:47 PM (180.182.xxx.44)

    쓰다보니 전업주부라고 썼네요.
    다시 그래서 정정했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했었나봅니다. ㅠㅠ

  • 4. ㅇㅇㅇㅇㅇㅇ
    '14.11.1 10:52 PM (222.112.xxx.99)

    무슨 글이었나요? 궁굼..

  • 5. ...
    '14.11.1 10:56 PM (115.139.xxx.9)

    아빠 건강이 무너지면 가정도 무너지는 거 아닌가요. 정말 어리석은 분인듯

  • 6. 오지랖여사
    '14.11.1 10:58 PM (211.207.xxx.17)

    결혼시에 원글 가까운 곳에 집 얻음(맞벌이). 남편은 왕복 2시간 반 걸려 출퇴근.
    아이 낳고 1년정도 키우면서 맞벌이하다가 힘들어서 관두고 전업
    그동안 6년이 흐름. 아이는 어린이집 다님.
    남편은 그동안 계속 왕복 2시간 반 걸려 출퇴근.
    남편이 이번에 전세 옮길 때는 본인 회사 가까운 곳으로 옮기자고 하자 원글 반대하고 서로 언쟁 후 냉전.
    -원글의 반대이유-
    1) 아이가 내성적이라 어린이집 옮기면 좋지 않다.
    2)지금 사는 곳의 교육환경이 남편 회사 근처보다 좋다
    원글의 반응을 본 남편이 원글에게 이기적이라고 하고 속상해 함.
    원글은 본인을 욕하지 말라고, 아이를 위해서라고 하면서 본인이 남편을 이해 못하는 부인이냐고 여기에 물음.
    댓글은 모두 한 가지 방향으로 이사를 권유.
    원글 폭파.

  • 7. 나참
    '14.11.1 11:17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저런 며늘 들어올까 무섭네요.
    내아들 잡아먹을..

  • 8.
    '14.11.2 8:56 AM (119.202.xxx.88)

    헐 저런 여자 진심 무서워요
    남편이 결혼 잘못한거에요

  • 9. ...
    '14.11.2 10:24 AM (207.244.xxx.210)

    이기주의 적인 여자
    거기에 가면적 이기 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57 난 조현아보다, 그 사무장이 더 걱정인데.... 5 뭐죠? 2014/12/17 2,566
446156 러시아어 잘하시는 분 계시나요 6 ㅇㄹㅇ 2014/12/17 1,131
446155 10대 그룹.사내 유보금 ,과세 방침에도 6개월새 29조 증가 2 .... 2014/12/17 476
446154 갈비찜 sos!!! 5 헬프 2014/12/17 879
446153 환경부 “큰빗이끼벌레 번성은 4대강 사업 탓” 확인 6 샬랄라 2014/12/17 788
446152 조립식 책장 아시는분이요 2 미교맘 2014/12/17 1,009
446151 갤럭시s2 LTE 3 o o 2014/12/17 614
446150 19금 여섯살 연하 남친 125 히힉 2014/12/17 40,327
446149 검찰청 화장실 1 ㅜㅜ 2014/12/17 908
446148 너 왜 글 지웠니 8 2014/12/17 2,693
446147 진로문의 1 눈은오고 2014/12/17 643
446146 도와주세요. 잠팅맘 2014/12/17 393
446145 책욕심... 안버려 지네요. ㅠ.ㅠ 14 욕심쟁이 2014/12/17 2,429
446144 싱가폴...노보텔(클락키)호텔 어떤가요? 2 희야 2014/12/17 1,590
446143 1~2억 붙었다던 위례신도시 호가, 두달만에 '반토막' 9 떳나방 2014/12/17 5,123
446142 교대 면접관련 6 ㅡㅡ 2014/12/17 1,599
446141 괜찮은 이삿짐센타 없나요? 4 이사가요 2014/12/17 1,085
446140 배에서 소리 잘 나는분 계세요? 6 .. 2014/12/17 3,467
446139 손석희, 제13회 송건호언론상 수상 1 샬랄라 2014/12/17 447
446138 왜 울까요? 19 1억코트 땅.. 2014/12/17 4,001
446137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절반 집값 떨어졌다. 6 ... 2014/12/17 3,136
446136 아이허브 살 수 있는 제품이 점점 줄어드네요. 4 qas 2014/12/17 1,912
446135 용인으로 이사가는데요 12 drdr 2014/12/17 2,334
446134 혹시 사회쌤계심 답좀알려주세요. 2 중1 2014/12/17 579
446133 종편도 쓸만하잖아요 4 홧팅 2014/12/17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