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님이 보던 그 사진의 현장 동영상인가 봅니다.
신해철님 방송에 나올때는 화려하고 과감한 의상 입고 등장했는데(100분토론 의상 생각납니다)
이 영상에서는 후보를 위한 조력자로 평범한 검은 점퍼에 노란 띠 둘러매고 나오셨네요.
십여년 전 연설인데 어쩜 지금 현실과도 딱 맞아떨어지는지...
박수치는 사람들 얼굴에서 희망이 보인다는 게 지금과 다른 점일까요?
신해철님 성격에 저런 자리 굉장히 쑥스러웠을텐데도 끝까지 노무현 후보와 손 높이 치켜올린 모습...
http://youtu.be/Mm-XNd8zz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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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님 노무현후보 지지연설 동영상
지금도똑같아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4-11-01 12:06:05
IP : 180.224.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도똑같아
'14.11.1 12:06 PM (180.224.xxx.207)2. 원글이
'14.11.1 12:14 PM (180.224.xxx.207)tv연설 동영상 저는 못봤는데 보고 싶네요.
3. ..
'14.11.1 12:16 PM (222.107.xxx.147)앗, 잘못된 정보네요,
저렇게 말한 사람은 문성근씨였어요.
죄송;;;;;4. ..
'14.11.1 12:18 PM (222.107.xxx.147)신해철은 지성을 갖춘 놀라운 '강심장'이었습니다. 87년 6월항쟁으로 되찾은 '대통령 직선' 이후 시작된 'TV 지원연설' '대한민국 3대 구라' 백기완샘을 빼고, 원고없이 20분간 '할 말을 한 사람'은 2002년 신해철이 유일했습니다.
문성근 트윗~5. .............
'14.11.1 12:34 PM (175.203.xxx.71)동영상보는 내내 참 대단하다 생각했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얼굴뵈니 눈물만 나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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