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왔어요

애솔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4-11-01 10:30:41
아침 일찍 아이 일어나기전에 도망나와서 가지고 온 거 전해 드리고
어묵이랑 커피랑 아침으로 먹고 멍하니 앉아 친구 기다리는데 좋네요.

한분 두분 손에 쇼핑백 들고 와서 기부하시는 82님들과 온통 국화꽃인 조계사는 아름답고 향기롭고 슬퍼요.

바자회 장소는 저번과는 반대 방향인 오른쪽이구요.

장소도 넓어지고 득템꺼리도 많고 먹을것도 풍성해요

계속 계속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와서 기부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손 잡고 혹은 혼자 가을을 즐기고 싶으시면 빨리 오세요^^

IP : 175.223.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숟가락
    '14.11.1 10:42 AM (180.230.xxx.230)

    혹시 아기용품도 많나요?^^

  • 2. 설라
    '14.11.1 10:43 AM (175.112.xxx.207)

    사진찍어 줌인아웃에 올리시면
    감사히보겠습니다마는...
    못가는 염치와 보고픈 욕심이 뒤죽박죽 ㅎㅎ

  • 3. 애솔
    '14.11.1 10:46 AM (175.192.xxx.148)

    아기옷이랑 머리핀 아이 책들 있어요^^

    줌인아웃이 핸폰에선 사진이 안 올라가요 ㅠㅠ

  • 4. 겨울2
    '14.11.1 10:47 AM (122.36.xxx.73)

    ㅎㅎ 저는 커피도 못마시고 왔네요.
    김치전 너무 맛있고요...매운 어묵도 맛있었네요~ 세월호어머님들이 직접 만드셨다는 아이들 머리핀 사가지고 왔는데 애들이 넘 이쁘다고하네요.저도 나중에 사진 함 올려볼께요.
    자몽청 대추생강차 밀크티쨈 3종세트 맘먹고 갔는데 사가지고 와서 기분좋네요^^

  • 5. ㅋㅋ
    '14.11.1 10:49 AM (180.182.xxx.179)

    후기 사진 부탁드려요^^ 건강에너지 전달되오네요 님글에서^^

  • 6. 1시쯤
    '14.11.1 11:21 AM (115.94.xxx.94)

    1시쯤 갈텐데
    자몽청 쨈 매실 다 남아있기를 ㅠㅠ
    왜이리 떨리나요....

  • 7. 빅그네아웃
    '14.11.1 11:47 AM (211.36.xxx.220)

    커피 진하고 맛있었어요 ..
    계속 기웃 거리게 새 물건이 추가되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53 직접만들어 쓰는 화장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4/11/18 1,373
437352 손저림 1 천리향내 2014/11/18 1,620
437351 북한김치 3 냠냠 2014/11/18 1,120
437350 어제들었던 소소하면서 황당한 이야기 2 밥주세요 2014/11/18 2,811
437349 11월 1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18 1,685
437348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99
437347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405
437346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557
437345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205
437344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953
437343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672
437342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964
437341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338
437340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737
437339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529
437338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583
437337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430
437336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93
437335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962
437334 전화 1 ㅇㅇ 2014/11/18 512
437333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054
437332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338
437331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607
437330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89
437329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