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명현숙.. 임예진만큼 인기 있었나요?

배우 조회수 : 8,091
작성일 : 2014-11-01 08:27:11
미스 롯데 출신 아니었나요?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굉장히 귀엽고 깜찍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임예진과 비슷한 연배 아닌가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나이들었을지
궁금하네요....
IP : 218.50.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4.11.1 8:32 AM (110.10.xxx.35)

    명현숙은 잠깐 활동했을 거에요
    예뻤지요
    임예진은 몇 년간 독보적인 존재였어요
    영화 시리즈에 출연했거든요

  • 2. ....
    '14.11.1 8:38 AM (222.106.xxx.130)

    네 상당히 인기있었죠...
    임예진은 그당시 이슈였던 청소년 영화로 거의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여신이었죠...임예진이 재학중이던 무학여고까지 보러 간 남학생들이
    있었으니까...

    명현숙은 원래 본명이 명혜숙인데..미스 롯데 출신이기는 하지만...
    드라마는 거의 출연하지 않고..주로 대학생 프로에 나와 MC를
    보던가 롯데제과 광고를 주로 찍었던 것 같아요..
    대학가요제 여자MC, 영일레븐 같은 프로..

    연배는 같아도 임예진이 중고교생에 인기가 있었다면 명현숙은 대학생들 사이에
    흠모의 대상이었죠.

  • 3. 송창의
    '14.11.1 8:55 AM (121.166.xxx.250)

    TVN, CJ E&M 센터장 부인일거예요.
    이분 워낙 여자 스캔들이 많아 마음고생이 심하실 듯

  • 4. 여전히 이쁘심
    '14.11.1 9:34 AM (59.7.xxx.92) - 삭제된댓글

    목동 살아요. 늙지도 않고 이쁘시더라구요.
    작고 깜찍하더이다.

  • 5. 오랫만
    '14.11.1 10:21 AM (119.64.xxx.194)

    얼마만에 듣는 이름인지요^^ 명현숙은 화려한 미모는 아니고 청순 담백 약간 맹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는 그렇게 백합꽃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끼가 없었네요. 그녀가 미스롯데 대상 먹을 때 학벌위조녀 장미희는 장려상인가 그랬어요. 지금도 기억나는 이화여고 재학생이라던 장미희^^ 명현숙은 양갓집 아가씨 같은 이미지에 본인이 그리 연예생활에 큰 야심이 없었던 거 같아요. 영화 좀 찍고 뽀뽀뽀 뽀미 언니하다 조연출인가 하던 송창의 피디랑 결혼. 송피디가 결혼 후 은퇴한 그녀 근황을 물어보자 집에서 똥기저귀 간다는 식으로 말해서 좀 너무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 인기 여부는 확실히 기억 안나지만 저는 무척 좋아했고 울 언니 사촌오빠 모두 다 관심은 가졌더랬어요. 폭발적 인기는 아니라도 사춘기 소녀들에겐 일종의 워너비 같은 존재였을 겁니다.

  • 6. ....
    '14.11.1 10:54 AM (112.155.xxx.72)

    명현숙은 활동 기간이 짧아서 임예진이랑 비교할 수가 없지요.
    영화도 찍은 게 없을걸요? 씨에프 모델하다 만 걸로...

  • 7. 누구예요?
    '14.11.1 11:36 AM (106.136.xxx.114)

    40대인데 모르겠네요

  • 8. ...
    '14.11.1 11:36 AM (115.137.xxx.109)

    이수만..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콤비 명현숙.
    완전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 였죠.
    짧은 퍼머 단발이 넘 잘 어울리는....사회도 잘보고..
    청춘대명사 였는데 80년 이후엔 안나오던데요.

  • 9. 아무리
    '14.11.1 12:03 PM (175.116.xxx.40) - 삭제된댓글

    임예진하고는 비교 못하죠.ㅠㅠ
    그당시 하이틴 스타로 임예진은 독보적인 존재였어요..

  • 10. 강나루
    '16.9.20 8:42 PM (1.233.xxx.161)

    명현숙‥대학가요제 초창기 시절
    대학가요제 답게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사회를 보던 상큼한 이미지의 여자!
    저도 가끔 근황이 궁금한데 토옹 모습을 보여주질 않네요‥
    '아내가 없는 방은 더 커보이는‥' 그런 존재로 잘살고 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751 세상을 보는 눈은 밝고 깊어졌지만, 1 인생아 2014/11/13 937
435750 대법, 쌍용차 노동자 해고 무효 소송 파기환송 4 세우실 2014/11/13 749
435749 '싱글세? 이미 내고 있는 거나 다름없어' 샬랄라 2014/11/13 1,085
435748 전업 주부 무시하는 어그로성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20 쉽지않네 2014/11/13 2,306
435747 지금 보일러 몇도에 맞춰놓으세요?? 10 Gg 2014/11/13 3,351
435746 " 왜 얘네만 따져볼 것” 2014/11/13 946
435745 회사에서 방구 꼈어요 ㅠㅠㅠㅠㅠ 20 =+= 2014/11/13 11,573
435744 접속만하면 쪽지확인 메세지 2 산사랑 2014/11/13 1,121
435743 지방종 수술 병원, 아시는 곳 계세요? [서울] 3 헬프미 2014/11/13 2,907
435742 김치가 씹을수록 고소한 끝맛이 나는건 배추 차이 인가요?? 김치맛 2014/11/13 598
435741 만성골반염 .. 2014/11/13 1,264
435740 제가 어릴때 쓰던 피아노 애한테 물려 쓸 수 있을까요 4 오래된피아노.. 2014/11/13 1,134
435739 홈스타일링 배우는 곳 있나요? 2 홈스타일링 2014/11/13 1,235
435738 “딸 같아서” “수업 행위”…뿌리깊은 ‘권력형 성추행’ 1 세우실 2014/11/13 902
435737 제 사주도 관살혼잡인가요? 8 -- 2014/11/13 4,652
435736 다 가진 여자들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4 캐시 2014/11/13 3,918
435735 암시와 복선 차이가 뭔지 알수 있을까요? 부끄럽다 2014/11/13 1,073
435734 전문직인데 남편이 반대해서 일 못한다는 분께... 7 오지랖 2014/11/13 2,217
435733 80년대 피아노 팔릴까요? 11 피아노 2014/11/13 2,489
435732 저녁에 집들이하는데 잡채 미리하면 안되죠? 7 도움 2014/11/13 2,559
435731 오른쪽 밑에 쪽지가 왔다고 뜨는데... 7 2014/11/13 1,588
435730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차이가뭔가요?? 1 ..... 2014/11/13 1,205
435729 오늘은 로리타? 로제타 과학위성에 대해 한번 써보겠음 ㅎㅎ 4 호박덩쿨 2014/11/13 1,074
435728 노안으로 돋보기를 써야겠는데요. 6 .... 2014/11/13 2,084
435727 피부관리 안받는다네요? 참맛 2014/11/13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