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싸늘한 사람
1. 꽈배기
'14.11.1 12:19 AM (220.89.xxx.106)본인입장에서 정말 안맞는사람이라서 그런건데, 표시를내면안되죠 그분이잘못했네요
2. ..
'14.11.1 12:24 AM (116.37.xxx.18)내면에 상처가 깊은 분 같아요
다치지 않으려고 방어태세..적개심..
마음의 빗장을 꼭꼭 ...
좀 불쌍하네요3. 그냥
'14.11.1 12:24 AM (121.172.xxx.24)공적인 일 있을 때만 말하세요.
저런 사람에겐 방법이 없어요.
원글님도 마음을 좀 바꾸어 보는게 좋을듯해요.
상대방이 뭐라 하든
"흠" 하고 넘겨 버리는 대범함을 키워 보세요.4. ..
'14.11.1 12:38 A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하다보면 저렇게 이유없이 차별하는 사람들 꼭 있죠
님도 그사람에게는 인사도 하지말고 말도 걸지말고 대놓고 차별, 무시해주세요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고 막 대해도 뭐라 안할테니까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세요5. 다음부터는
'14.11.1 1:07 AM (223.62.xxx.73)그림자취급하시고 말도 건내지도 마시고 눈길도 주지마시고
다른 사람들하고먼 얘기하세요6. 차별에는 차별로 대응
'14.11.1 1:13 AM (61.102.xxx.250)윗분 말씀이 맞아요.
잘 보이려고 노력할수록 싸늘함은 더해질 겁니다.
똑같이 무시해 주세요.
저도 1년 가까이 그러고 있는 상대가 있는데 현재 스코어, 그 사람은 제 얼굴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합니다.
시작은 그쪽이었거든요.
'무시'라는 감정이 없었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언행을 그쪽에서 먼저했어요.
그후로 저도 그 사람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죠.
어제는 업무상 문제로 그 사람 옆자리 직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역시 관련이 있는 그 사람도 함께 노려봤지만 시선을 느끼면서도 감히 얼굴을 들지는 못하데요.
받은만큼 갚아줘야 더이상 무시 당하지 않는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입디다.7. 11
'14.11.1 7:57 AM (1.252.xxx.172)개무시 해도 잘 해주는데 누가 좋게 대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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