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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아가

엄마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4-10-31 14:43:28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띠로 업고 있다가 열도 재보다가

문득 지독한 냄새가 나기에 헉, 똥눴구나. 똥눠서 우는건데 내가 모르고 안고 있었구나.

급히 기저귀를 살폈는데 깨끗 -_-;;;

 

뭐야, 방구꼈어? 이러기야?? 애한테 애교(?)부리니 싱긋 웃네요.

 

그리고 왜 또 우니 ㅠ ㅠ

 

 

 

IP : 180.228.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1 2:45 PM (211.207.xxx.17)

    참 이쁘죠?

  • 2. ...
    '14.10.31 2:46 PM (180.228.xxx.78)

    그래 울어라~ 애기침대에 내려놓고 쉬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안울리고 싶은데 이미 울고 있다는,,,,,,

  • 3. .
    '14.10.31 3:18 PM (115.140.xxx.74)

    혹시 똥누기전 배아파서 그런거 아닐까요?
    방귀도 그래서 뀌는거고?

  • 4.
    '14.10.31 3:20 PM (180.228.xxx.78)

    하소연 글이에요 ㅎㅎㅎㅎ
    똥은 보통 오전에 누구요, 외출 하고 나면 좀 더 보채긴 합니다

  • 5. 오직한마음
    '14.10.31 3:52 PM (211.110.xxx.248)

    보챔쟁이예요. 그때는.
    안아주느라 손목 완전 나가죠.
    울고 싶게 보채던 아가가 지금 군대에 있네요.
    고 녀석 백일때 뀌던 방구냄새가 생생한데 말이죠. ㅎㅎㅎ

  • 6. 그래도
    '14.10.31 3:53 PM (125.131.xxx.3)

    저도 아이가 둘, 제 여동생도 40일 남짓된 첫아이를 안고 낑낑대고 있느라 님이 얼마나 힘들지는 압니다만 그래도 귀여워요. 방구끼고 웃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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