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가 오려는지 ㅠㅠ
1. ㅋㅋㅋㅋㅋㅋ
'14.10.31 2:51 PM (219.250.xxx.92) - 삭제된댓글아놔~ㅋㅋㅋ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ㅍㅎㅎㅎㅎㅎㅎ
저는 카레만드다고 카레가루 물에 개어놓고 재료 다 사다놓고 손질하는데
아놔 볶음밥용으로 썰고있었다는....한두번이 아니여~ㅠㅠ2. ㅎㅎ
'14.10.31 2:51 PM (112.152.xxx.47)나쁜 시장가방...헛기침좀 해주지~~
다른 고민있으신거 아니예요? 아니면 마트에서 들려오던 음악에 필이 꽂히셨던가...저도 건망증이 심해요~ 점점 그렇게 되겠지요~ 머리쓸 상황을 기계로 다하니...^^3. 요즘
'14.10.31 2:54 PM (211.59.xxx.111)40대는 옛날 30댄거 아시죠? ^.~
저도 곧 40인데 맘은 지금딱 30대 중반이에요
인제야 철딱서니 쫌 드는듯
그냥 젊은척하고 살아요 우리
시장가방 잊어버린건 손에 들고 폰찾는 20대나 똑같은거에용4. ㅎㅎ
'14.10.31 2:59 PM (118.38.xxx.202)진짜 검사 함 받아 보세요.
어디에 정신이 쏠려있는 거 아니면 좀 의심스럽네요.5. ㅎㅎㅎ
'14.10.31 3:02 PM (222.106.xxx.110)안경쓰고 세수한 적 몇번 있음ㅜㅜ
6. ..
'14.10.31 3:12 PM (14.63.xxx.82) - 삭제된댓글스무살 딸아이 통화하면서 핸드폰 찾드라구요. 걱정마세요.
7. 건망증
'14.10.31 3:20 PM (219.249.xxx.214)치매 아니라구요!!!!
원글님 따라 해 봐요 건.망.증.^^
건망증 심해져 심란한 아짐이라 괜히 치매 소리에 맘 상해요8. new
'14.10.31 3:20 PM (14.42.xxx.164) - 삭제된댓글안경쓰고 안경찾아요
9. 더 심한
'14.10.31 3:41 PM (210.106.xxx.167)핸드폰을 어디다 둔지 못찾겠다 꾀꼬리 핸드폰으로 전화걸면서 ㅋ ㅋ ㅋ
10. ㅋ
'14.10.31 3:42 PM (121.168.xxx.243)핸드폰 주머니에 넣고서 온집안을 찾느라고 돌았네요. 요즘 유행병인가봐요. ㅋㅋ
11. 치매와건망증
'14.10.31 3:56 PM (112.221.xxx.19)건망증과 치매의 결정적인 차이는, 건망증은 까먹었다는걸 나중에 기억해 내는거고, 치매는 내가 멀 까먹었는지 조차 인지 못하는거라네요
12. 에그
'14.10.31 4:25 PM (116.127.xxx.116)시장가방이 잘못했네.
13. 죄송하지만
'14.10.31 4:38 PM (222.119.xxx.240)말이 씨가 된다..이런경우를 참 많이봐서 가볍게라도 치매라고 일컫지는 마심이 ㅠㅠ
건망증이라고 하셔요^^14. &^&
'14.10.31 5:01 PM (58.236.xxx.76)라식한지 3년째 아직도 안경을 치켜세우는 40대 ㅠㅠㅠ
15. ...
'14.10.31 5:04 PM (112.149.xxx.54)핸드폰으로 통화하면서 핸드폰 가방에서 찾고 있었음
렌즈 한눈에 두개 다 끼우고 눈 안보인다고 난리
...결정적인 한방은 나만의 비밀~~16. 예전에
'14.10.31 11:54 PM (58.233.xxx.244)어떤 분은 멸치육수 끓여놓고 체에 멸치는 건지고 그 물을 다 버리셨다고..... 그거 읽고 뒤로 넘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