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가 오려는지 ㅠㅠ

..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4-10-31 14:42:35
시장가방 옆에 매고 박스 열심히 만들어서 장본거 낑낑거리며 온거 있죠 ㅠㅠ 아제 사십대초인대 ㅠㅠ
IP : 218.38.xxx.2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4.10.31 2:51 PM (219.250.xxx.92) - 삭제된댓글

    아놔~ㅋㅋㅋ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ㅍㅎㅎㅎㅎㅎㅎ

    저는 카레만드다고 카레가루 물에 개어놓고 재료 다 사다놓고 손질하는데

    아놔 볶음밥용으로 썰고있었다는....한두번이 아니여~ㅠㅠ

  • 2. ㅎㅎ
    '14.10.31 2:51 PM (112.152.xxx.47)

    나쁜 시장가방...헛기침좀 해주지~~
    다른 고민있으신거 아니예요? 아니면 마트에서 들려오던 음악에 필이 꽂히셨던가...저도 건망증이 심해요~ 점점 그렇게 되겠지요~ 머리쓸 상황을 기계로 다하니...^^

  • 3. 요즘
    '14.10.31 2:54 PM (211.59.xxx.111)

    40대는 옛날 30댄거 아시죠? ^.~
    저도 곧 40인데 맘은 지금딱 30대 중반이에요
    인제야 철딱서니 쫌 드는듯
    그냥 젊은척하고 살아요 우리
    시장가방 잊어버린건 손에 들고 폰찾는 20대나 똑같은거에용

  • 4. ㅎㅎ
    '14.10.31 2:59 PM (118.38.xxx.202)

    진짜 검사 함 받아 보세요.
    어디에 정신이 쏠려있는 거 아니면 좀 의심스럽네요.

  • 5. ㅎㅎㅎ
    '14.10.31 3:02 PM (222.106.xxx.110)

    안경쓰고 세수한 적 몇번 있음ㅜㅜ

  • 6. ..
    '14.10.31 3:12 PM (14.63.xxx.82) - 삭제된댓글

    스무살 딸아이 통화하면서 핸드폰 찾드라구요. 걱정마세요.

  • 7. 건망증
    '14.10.31 3:20 PM (219.249.xxx.214)

    치매 아니라구요!!!!
    원글님 따라 해 봐요 건.망.증.^^
    건망증 심해져 심란한 아짐이라 괜히 치매 소리에 맘 상해요

  • 8. new
    '14.10.31 3:20 PM (14.42.xxx.164) - 삭제된댓글

    안경쓰고 안경찾아요

  • 9. 더 심한
    '14.10.31 3:41 PM (210.106.xxx.167)

    핸드폰을 어디다 둔지 못찾겠다 꾀꼬리 핸드폰으로 전화걸면서 ㅋ ㅋ ㅋ

  • 10.
    '14.10.31 3:42 PM (121.168.xxx.243)

    핸드폰 주머니에 넣고서 온집안을 찾느라고 돌았네요. 요즘 유행병인가봐요. ㅋㅋ

  • 11. 치매와건망증
    '14.10.31 3:56 PM (112.221.xxx.19)

    건망증과 치매의 결정적인 차이는, 건망증은 까먹었다는걸 나중에 기억해 내는거고, 치매는 내가 멀 까먹었는지 조차 인지 못하는거라네요

  • 12. 에그
    '14.10.31 4:25 PM (116.127.xxx.116)

    시장가방이 잘못했네.

  • 13. 죄송하지만
    '14.10.31 4:38 PM (222.119.xxx.240)

    말이 씨가 된다..이런경우를 참 많이봐서 가볍게라도 치매라고 일컫지는 마심이 ㅠㅠ
    건망증이라고 하셔요^^

  • 14. &^&
    '14.10.31 5:01 PM (58.236.xxx.76)

    라식한지 3년째 아직도 안경을 치켜세우는 40대 ㅠㅠㅠ

  • 15. ...
    '14.10.31 5:04 PM (112.149.xxx.54)

    핸드폰으로 통화하면서 핸드폰 가방에서 찾고 있었음
    렌즈 한눈에 두개 다 끼우고 눈 안보인다고 난리
    ...결정적인 한방은 나만의 비밀~~

  • 16. 예전에
    '14.10.31 11:54 PM (58.233.xxx.244)

    어떤 분은 멸치육수 끓여놓고 체에 멸치는 건지고 그 물을 다 버리셨다고..... 그거 읽고 뒤로 넘어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196 ‘불평등이 성장의 걸림돌’이라는 경고 1 샬랄라 2014/12/11 317
444195 (대학)강사는 어떻게 구인구직하는지요? 5 이제 40 2014/12/11 948
444194 학습지 연장..할까요 말까요?? 학습지 대체할 수있는 문제집은?.. 1 학습지 연장.. 2014/12/11 574
444193 너무예민한 성격인가봐요 2 고민 2014/12/11 789
444192 은성칼라밀대 밀대사용후기.. 2014/12/11 358
444191 연말모임 회식장소좀 추천해주세요 연말모임 2014/12/11 245
444190 오늘 친구들이랑 사주팔자 보러가기로 했어요 6 로우 2014/12/11 2,242
444189 거실 바리솔등 설치 하는데 등 색깔요 급해요 좀.. 2014/12/11 647
444188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시리즈 어디서부터 읽어야 재밌나요? 6 1권에서 몇.. 2014/12/11 651
444187 인바디측정 했는데요 15 로즈 2014/12/11 2,817
444186 3단 벽걸이 달력 3 구입처 2014/12/11 1,302
444185 14개월 아기가 걸으니 육아가 훨씬 편해졌어요 12 사과 2014/12/11 1,919
444184 곧 출산하러 병원 갈거같아요!! 마무리 뭘 해야할까요~ 4 .. 2014/12/11 633
444183 중학교때 현명하게 공부하는 법 4 DN 2014/12/11 1,717
444182 하숙하는 딸이 쓸만한 난로 추천해주세요 6 추워요 2014/12/11 983
444181 "오너 일가, 우리 비행기 타지 말아달라" 조.. 5 샬랄라 2014/12/11 4,159
444180 전업맘이 공부방 보내면 눈총받거나 학교생활에 지장있을까요? 20 /// 2014/12/11 2,357
444179 아이 낳기전부터 스트레스네요 1 학벌 2014/12/11 440
444178 일베에 “신은미 폭사 당하면 난 줄 알아라” 범행 예고글 10 참맛 2014/12/11 1,111
444177 초등맘님들,,애들 학원 뭐뭐 다니는지 공개좀 해봐요~~~~ 25 초등맘들 2014/12/11 2,564
444176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어디서 하세요? 1 선택 2014/12/11 1,061
444175 도배하고 몇일 지나서 봐야 제대로 알수 있나요? 3 SJSJS 2014/12/11 1,012
444174 온수매트 추천 부탁 드려요. 2 2014/12/11 932
444173 요실금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약간19금) 2 sooyan.. 2014/12/11 1,711
444172 중1 딸아이 기말평균97.8점이 나왔어요 32 불안... 2014/12/11 7,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