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급날인데 아직 급여가 안들어왔네요.
통장잔고는 30438원이구요.
유지니맘님께서 통장도 오늘이후 막아놓으실까봐 있는 돈만 입금했어요. 3만원...
작은돈이죠.
부끄럽네요.
이럴때 돈이 많아서 많이 이체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10월의 마지막날이라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한데, 통장잔고까지 절 싱숭생숭하게 합니다.
금액은 작지만, 함께하는 마음만은 크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월급날인데 아직 급여가 안들어왔네요.
통장잔고는 30438원이구요.
유지니맘님께서 통장도 오늘이후 막아놓으실까봐 있는 돈만 입금했어요. 3만원...
작은돈이죠.
부끄럽네요.
이럴때 돈이 많아서 많이 이체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10월의 마지막날이라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한데, 통장잔고까지 절 싱숭생숭하게 합니다.
금액은 작지만, 함께하는 마음만은 크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동네 사시면 커피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잔고님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아, 여기는 목동입니다. 오버~
앗! 원글님 감사합니다!
3만원이 작다하시면 만원씩 모으기 운동 제안한 저는 쥐구멍에 숨습니다.
유가족들이 입을 패딩이 없어서 패딩 마련해보자고 한 것도 아니고, 또 저희가 모금하는 돈 액수가 아주 커서 큰 힘이 되는게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세월호를 잊지 않는다는 상징이죠!
세월호는 앞으로도 몇 년을 끌지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게 언제든 원글님도 저도 함께 할거니까... 저는 그나마 이 힘 든 세월 견뎌가는거 같습니다...
오늘 하룻동안 만원씩 백만원 모으기 가능할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6443&page=9&searchType=&sea...
윗 글은 저녁에 한 번 밤 늦은 시간에 한 번 더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아까 유지니맘님 댓글 봤는데
오늘이 금요일이라 마감을 할수가 없어 월욜 아침 10시 쯤에 마감하러 가실거래요
아직 이틀이나 남았으니 아직 참여 안하신 분들 기회가 남아 있어요
제목은 348인데 왠 3만원이 더? 했더니 그런 아름다운 사연이 있었군요^^
저도 퇴근하고 집에가서 작은금액이라도 송금할께요.
잊고있었는데 원글님 글때문에 생각났어요.
내일 현금.많이 들고 갈거에요.^^
원글님. 감사해요.~
원글님 마음이 참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여긴 도곡동인데... 가까이 계심 댓글로 알려주세요~
따뜻한 커피 한 잔 함께 나누고 싶어요~ ^^
어머 맘도 고우셔라 저도 집에가서 입금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좀 할 수있었네요.
낼 수고해주실 분들 비가와서 어떻하나요?
꼭 가고싶었는데 못갈것 같고
그냥 집안에 있어도 으스으슬 추워지는데
이 겨울을 어찌 날건지 , 눈물나는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