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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랑 인터뷰한 신해철부인 말 읽어보니
tui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4-10-31 11:59:32
위 접는 수술 고인과 부인한테 설명도 안 해주고
했고 그래서 강력항의했다 이런 말 있대요.
수술은 했는데 위밴드수술에 대해서는 설명도 안해줬고
그래서 자기들도 그거 할지 몰랐는데 물론 그러니 위밴드수술에 동의라는 것도 애초에 없었겠죠.
근데 의사말이 수술 마지막에 그 수술이 필요할 거 같아
자기가 했다 이러대래요.
이게 사실이라면 이거 너무 무섭고 황당한 일 아닌가요?
거기다 수술 후 아파서 갔더니 첨에 그럴 수 있다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댔다니 이런 얘기 우리도 들으면
전문의 앞에서 그냥 별소리 못하고 나오게 되잖아요.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같고
의사를 믿고 치료해야 된다지만 다른 한편으론 너무
믿어도 안 되겠어요.
저런 의사는 그냥 넘어가면 또 어떻게 될지...
부검하기로 했다니 잘 한 결정같아요.
미
IP : 203.226.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31 12:03 PM (58.237.xxx.37)위밴드수술은 몇년전에 했고 이번에 장협착수술하면서 위밴드 제거하기로 하고 수술했는데 위를 접는 수술까지했다해서 신해철씨가 많이 화가났다고 기사에 그렇게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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