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신해철씨의 노래를 별로 좋아한적도 없고...
항상 그냥 그렇게 봐 왔는데...
오늘 아침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aW4ebaprPnw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4-10-31 09:52:50
IP : 175.125.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4.10.31 10:03 AM (222.119.xxx.240)남겨진 가족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프네요
2. 전
'14.10.31 10:03 AM (126.254.xxx.69)그대에게 전주만 들어도 막 생기가 돌고 활력이 넘쳤는데
어제 한번 틀어보니 뉸물만 왈칵 쏟아져서 꺼버렸어요
전 당뷴간 노래들 못들을거 같아요
돌아가신 이후 절대 하나도 안듣고 있어요 너무너무 끔찍하고 슬퍼서요3. Drim
'14.10.31 10:04 AM (1.230.xxx.11)저의첫사랑이었습니다
이진 가슴에 묻고 노래로만 남겠지만 오랫동안 기억하겠급니다 당신과 한시대를 같이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4. ㅠㅠ
'14.10.31 10:56 AM (1.243.xxx.66)노래들이 어쩜 다 이럴수가 있는지요..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