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을 그의 추모곡들로 대체 편성 하여 4시간 가까이 방송을 했습니다.
그뒷날도 역시 그의 추모곡 들로 4시간 동안 그렇게
음악방송을 하고 어제 하루 쉬고 오늘 음악방송을 할려고 컴앞에
앉았으나 끝내 컴의 전원을 누르지를 못하였네요...
듣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
그가 남긴 음악 들으면 술한잔 하고 있네요...
뭔가 할려고 무엇 인가를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을 보고 저도 놀라는 중이네요...
그가 남긴게 과연 음악들 뿐인지.....
아님 또 다른 뭔가를 우리한테 남겼는지...
남겼다면 그게 무엇인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밤 입니다.
지금은 그가 목청껏 불렀던 우리앞의 생이 끝날갈때...라는 노래가 나오고 있네요..
내일은 그의 발인 날 이네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odbye Mr.Trou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