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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11시에 윗층의 고등학생 자녀들이 꼭 노래를 부릅니다.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4-10-30 15:55:44
밤 11시에 윗층의 고등학생 자녀들이 꼭 노래를 부릅니다. 
장래 꿈이 가수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11시가 이른 시각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새벽에 일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때즘에는 잠에 빠져 들어야 하거든요
아주 어린애들은 쿵쾅대는데, 윗집 이사올때 좀 큰 애들이라고 해서 마음을 놓았는데, 
슈퍼스타 케이 오디션을 밤마다 해대니 참 짜증나네요....
진짜 우리나라 아파트 방음은 왜 이렇게 안되는 걸까요
이것가지고 얘기하면 또 저희더러 예민하다고 난리 치겠죠?
IP : 124.111.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30 3:59 PM (211.237.xxx.35)

    윗집에 쪽지 붙이세요.
    밤마다 노랫소리때문에 잠을 못잔다고요.
    세상에 공동주택 살면서 왠 노래에요?
    노래 피아노 다른 악기도 포함해서 다 안된다고 생각해요.
    낮에도 안되는데 밤11시?
    어휴..

  • 2. 직접 찾아가서
    '14.10.30 4:04 PM (218.238.xxx.174)

    말로하는게 더 나아요
    이왕이명 노래제목이나 가사를 알고 가는게 낫겠죠
    지금 이러이러한 노래소리가 들리는데(확인사살)..미안한듯이 부탁하세요.

  • 3. 11시면 양반
    '14.10.30 4:40 PM (210.205.xxx.161)

    듣다듣다 시계보면
    새벽3시에도 노래....
    밤새 게임질하다가....

    음악감상하며 따라부르는듯한 반쯤 우는 노래소리....
    그런 중고생을 안방차지해놓고 부모은 어느방에서 자는겐지...

    보내마나 ㅁㅊ것들이라고 생각되어 말도 안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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