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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줄어든 거.. 뭐 있으세요?

....... 조회수 : 4,442
작성일 : 2014-10-30 07:11:05

생리양

얼굴살

머리숱

웃음

또 뭐 있으세요...

 

IP : 218.50.xxx.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14.10.30 7:19 AM (145.129.xxx.78)

    담배(지금 생각해서는 냄새만 맡아도 싫은 담배를 왜 폈는지는 이해불능)

    주량(예전에는 술은 취하라고 마시는건지 알았음)

    체력(이젠 운동안하면 금방 피곤해짐)

    머리숱

    전화통화(전화로 수다떨기 귀찮음;;)

    친구들과 쇼핑(혼자하는게 젤 간편함)

    그래도 웃음은 줄지 않았네요^^

  • 2. ...
    '14.10.30 7:31 AM (39.121.xxx.28)

    말이요..
    그냥 주로 듣게되네요.
    그리고 체력..
    30대초반만해도 2~3일 밤 새는건 아무렇지않았는데
    요즘은 하루만 밤새도 죽을것같아요.

  • 3. jtt811
    '14.10.30 7:39 AM (175.114.xxx.195)

    친구가 줄었어요

  • 4. ..
    '14.10.30 7:40 AM (118.216.xxx.67)

    식사량이요.
    밥때도 곧잘 잊고ㅠ

  • 5. 나이들어도
    '14.10.30 7:43 AM (115.140.xxx.74)

    여전히 건재한것
    잠 ㅠ 식사량 ㅠ 얼굴살 ㅠ 웃음^^
    줄어든것
    생리량 체력 ㅠ

  • 6. .....
    '14.10.30 8:03 AM (112.220.xxx.100)

    젊음...

  • 7. 푸들푸들해
    '14.10.30 8:06 AM (175.209.xxx.94)

    피부탄력, 까다롭게 굴던성격 ......

  • 8. ....
    '14.10.30 8:10 A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체력
    기억력

  • 9. 건강
    '14.10.30 8:19 AM (1.242.xxx.70)

    체력이 줄어드니 삶이 단순해지네요.
    전화통화 만남 친구 다 버겨워요.

  • 10.
    '14.10.30 8:23 AM (175.121.xxx.55)

    ........키

  • 11. ..
    '14.10.30 8:2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체력.기억력.참견.호기심.순발력.투지

  • 12. ...
    '14.10.30 8:32 AM (218.156.xxx.147)


    친구

  • 13. ..
    '14.10.30 8:36 AM (74.101.xxx.214)

    쇼핑

    수다
    머리숱
    식사량
    노여움(귀찮아서)

  • 14. 마흔둘
    '14.10.30 8:5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체력 진짜 바닥...
    수다
    머리숱
    주량(거의 끊었어요)
    쇼핑욕구(귀찮기도 하고 물욕이 없어지네요)
    기억력(이건 정말 좋았는데 요즘 깜박깜박ㅠ)
    생리량(이젠 한 3일?찔끔찔끔...)
    등등

  • 15. ..
    '14.10.30 8:56 AM (223.62.xxx.24)

    사십중반인데
    잠줄을려면몇년더살아야하나요?

  • 16. ^^
    '14.10.30 8:57 AM (218.50.xxx.49)

    잠 많다는 건 아직 젊으시다는 증거에요^^

  • 17.
    '14.10.30 9:05 AM (122.36.xxx.73)

    내가 쓸수있는 돈이 줄어드네요.ㅠㅠ

  • 18. 43
    '14.10.30 9:11 AM (115.126.xxx.100)

    생리, 잠, 체력, 기억력, 쇼핑욕구, 잔소리..ㅎㅎ

    그럼 40대 나이들어서 늘어난 건 뭐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전 뱃살 ㅠㅠ

  • 19. ...
    '14.10.30 9:56 AM (122.153.xxx.162)

    오십을 넘은 나이인데
    잠줄을려면몇년더살아야하나요?222222222222222 ㅎㅎㅎㅎㅎ

    생리 이외에는 해당되는게 없음요.
    여기 매일 삼십후반만 되도 늙었다 한탄하시는 분들 나 보면 욕 한보따리 안길듯

    전화통화, 친구들과 쇼핑---> 이런건 원래 안함

    의도적으로 줄이는것
    말 ---> 하고 싶어도 참기
    절제 -- > 젊은 친구들 있는 모임에선 아무리 재미있어도 먼저 일어나기
    부른다고 덥석덥석 가지 않고 잘 생각하기
    좀 부담되도 웬만하면 커피값정도는 먼저내기

    뭐 이런거요

  • 20. 45
    '14.10.30 9:57 AM (14.57.xxx.169)

    호기심, 독서량,
    입맛, 근육, 탄력,

  • 21. 43
    '14.10.30 10:08 AM (164.124.xxx.147)

    저는 원글님 목록 중에 해당되는거 "잠" 밖에 없네요.
    생리양은 엄청시레 늘어서(자궁내막이 두껍대요 ㅠ.ㅠ) 얼마전에 미레나 했구요.
    머리숱도 워낙에 두껍고 많았던지라 별로 줄어든거 모르겠고, 얼굴살도 웃음도 여전한 듯요.

  • 22. 44
    '14.10.30 10:47 AM (211.230.xxx.240)

    여전히 건재한것
    잠 ㅠ 식사량 ㅠ 얼굴살 ㅠ 웃음^^
    줄어든것
    생리량 체력 ㅠ222222

    물욕..이요

  • 23. ...
    '14.10.30 12:05 PM (176.202.xxx.209)

    주량.(맥주 한병. 와인 두잔. 막걸리 두잔 이면 충분해요.그 전에는 많이 마셨어요) 열정. 호기심. 물욕 (없어지니 참 편하네요. 돈 들들고. 물건 안 쟁여놓으니 수납공간 널널해지고...사러 다니느라 피곤한거 없고) .

  • 24. 가을
    '14.10.30 2:11 PM (211.36.xxx.61)

    호기심 연예인관심 드라마보는거
    기억력 친구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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