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에서 어떻게 대우받냐고요?
1. 네
'14.10.30 7:22 AM (145.129.xxx.78)맞아요 딱 동남아 이미지.
그리고 베트남권 사람들이랑 한국사람들이랑 구별못하고 똑같이 봅니다
한국남자들 성향이 서구남자들보다 수줍어해서 말을 안걸뿐 호기심은 같을지도 모르겠네요2. 네
'14.10.30 7:28 AM (145.129.xxx.78)그리고 보통 흑인, 아랍계 혹은 고등교육 못받은 현지태생들이 대부분 저렇더군요
하기사 뭐 우리나라도 많이 못배운 사람들이 오히려 동남아권 사람들을 더 많이 무시하잖아요. 가끔 한국 택시기사분들이 많이 그러던데.. 들을때마다 열받아요. 이봐요 아저씨, 저희도 유럽가면 똑같은 취급 당하거든요..3. 응?
'14.10.30 7:53 AM (42.82.xxx.31)지인이/ 근데 더 웃긴건
동남아애들끼리 서로 무시하고 차별하는건
또 더 심해요
베트남애들...캄보디아랑 자기네들 동급 취급하면 펄쩍뛰고
무시하는거 장난아니던데4. 윗님
'14.10.30 8:04 AM (145.129.xxx.78)하의실종패션= 한국처럼 자주보이는 패션이 아님. 그리고 여기서 미니스커트는 많이 야하게 느껴지고 반면 끈나시는 아무렇지도 않고 브라끈 보이게 그냥 입어요.
그리고 바로 위에 응?님...
답답하네요. 더 웃긴건 동남아애들끼리 무시한다는 그 관점이요.
여기 현지인들이 보기에는 그저그런 아시아애들끼리 서로 무시한다는거랑 똑같거든요. 우리야 캄보디아인 취급받으면 화날테지만, 얘네한텐 베트남/캄보디아나 우리나 별반 차이 없다고요.5. ...
'14.10.30 10:31 AM (203.229.xxx.179)추근덕거려요.
전 굳이 따지면 부촌(대사관동네) 한적한 곳이었는데도, 저녁시간 광장쪽 통과할 땐 아랍계 남자들 와서 휘파람 불고, 말걸고 그러더라구요. 흑인은 거의 없는 동네였구요.
제가 옷이 후줄근했던 것도, 야했던 것도 아닌데도 저렇게 아무나 들러붙는 거 보고, 사는 분들도 은근히 피곤하겠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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