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서울시장 투표에서 정말 대단한 힘을 보여줬죠
한명숙님 지지도 완전 장난아니였잖아요
서울 거의 모든구에서 죄다 한명숙님이 1위를 하셨죠
그러나 막판에 강남구랑 완전 쌩뚱맞은 중랑구의 한나라당 몰표로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또 당선되었죠
그때 눈물을 쳐흘렸던가요?
자기가 머 이긴걸로 생각하지않는다나 그딴 소리하면서 겸허하게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어쩌고 떠들고 GR했죠
근데 지금 서울 꼬라지가 말이 아니죠
박영선 의원의 자료를 보더라도 재정자립도 전국 꼴찌 수준에 파탄났죠
경인뱃길 사업 그딴거 이름바꿔 몰래 추진하느라 온갖 삽질다하고 예산 아무대나 퍼쓰면서 디자인 황칠하느라
도시 마비 일으켰죠
이런 오세훈이 미친 광기로 어제 33.3프로 발언까지 해서 광탈 도발을 하더니
결국 자빠져나오게 생겼네요
지금도 투표율은 강남 서초가 제일 높다죠?
에라이 강남구와 오세훈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서 지들끼리 나라하나 차리고 천년만년 살았음 좋겠네요
이 사람들은 겉으로 점잔 떨지만 사실 평범한 시민들에게 최악 민폐덩어리에요
강남에 살면서 이기적인 사람들과 모든 졸부들 강남근성과 허세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다 포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