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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나의 거리..슬프지 않던가요?

유나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14-10-29 19:05:48
창만이가 결국 팽당했네요. 
결국 다영이와 결혼시키려고 했던것은  그 집 데릴사위처럼 마구 쩜쩌먹으려고 했던것 같아요. 
유나는 결국 생모와 결별하는군요.   
마지막에 키스하는데.. 창만과 유나가 키스하는데..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외로운 사람끼리 결국 의지가지하면서 살아가는게..그게 인생이구나..싶더라구요. 
벤댕이 형님하고 칠복이 아저씨는 사이좋게 잘 된것 같고.. 
미선이는 욕심을 내려놓은 해탈한 모습이고.. 
윤지는 어쩜 그렇게 구엽나요?  까페에 망치들고 갈때.. 너무 귀여웠어요. 

IP : 222.233.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지조아
    '14.10.29 7:09 PM (180.229.xxx.230)

    욕한번 현실적으로 하지않나요 ㅋ
    진민가 여종업은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그런애가 얼굴을 바꾸니 더 무섭던데요.
    미선이는 무슨 도통한거 같고
    유나랑 창만이랑 행복하길 빌어요

  • 2. 최고의 러브씬
    '14.10.29 7:10 PM (223.62.xxx.90)

    틀툴거리고 별 반응없던 유나 케릭터가 맘에 들어요
    그런 유나의 진심이 가슴아프게 전달되었구요
    결국 해피엔딩 될 거 같구요

    보다가
    유나가 창만이랑 살림차리면 엄마도 도와줄거야라고 외쳤어요 ㅋ

  • 3. 최고의 러브씬
    '14.10.29 7:16 PM (223.62.xxx.90)

    전 정말 이 작가의 드라마에 한국빙송대상 추천하고파요
    50부작이나 되는 긴 시간 어느 대사 하나 놓칠게 없고 현실적인거 같지만 몹시 환타지같은 창만이 월드가 눈물나고 아름다워요

  • 4. 합격
    '14.10.29 7:19 PM (110.70.xxx.6)

    진짜 창만이같은 남자, 아마 없을듯해요
    나쁜남자들이 멋지게 포장되는 드라마들 넘치는데
    현실적인 서민 착한남자

  • 5. ....
    '14.10.29 7:23 PM (1.251.xxx.248)

    망치 할아버지 춤 출 때 슬펐고,
    벤사장 도망갈 때 웃겼어요.
    윤지의 진미 헙박씬은 최고였구요..

    이제 4회밖에 안남았는데
    월 화 뭐 봐야 할 지 걱정이예요.ㅜㅜ

  • 6. 지나가다
    '14.10.29 7:31 PM (63.217.xxx.139)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가봐요
    난 창만이가 유나보다 다영이랑 맺어졌으면 했어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지버릇 개 못준다고, 사람 변하지 않는다고..
    미화되어 있지만 유나는 범죄자예요. 그 바운더리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도 않구요
    다영과 그 식구들은 진심으로 창만을 가족으로 만들고 싶어했어요.
    맘보가 창만이 때리고 들어와서 포기하면서 눈물을 흘릴만큼 아끼고 있었던 거죠.
    드라마 주인공 커플임에도 창만&유나는 응원하고 싶지 않아요

  • 7. 글쎄요
    '14.10.29 7:36 PM (222.233.xxx.22)

    저는 다영이네 집을 떠나는것이 여러모로 창만에게는 더 좋은것 같다고 생각해요.
    지난번에 콜라텍 식구들이 투표했을때.. 그때 짱구엄마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작가님이 힌트를 주신거죠..

    전 다영이하고 엮이는 순간..창만이 인생이 끝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집을 나오는것은 오히려 창만에게는 기회라고 보고요~

  • 8. 희망의 메시지
    '14.10.29 7:40 PM (58.237.xxx.168)

    저는 서울의 달 작가가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봤어요.
    비극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결국 유나는 자신의 사랑을, 사람들을, 거리를 지켜낸 거잖아요.

    유나 엄마는 유나 아빠와 유나를 떠났을 때와 같은 결정을 내린 거에요.
    나와 함께 하려면 너는 그 거리를 떠나야 한다....
    하지만 유나는 착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엄마로부터는 갱생 ㅋㅋ 에 필요한 자금 지원은 받지만,
    이미 있던 차, 이미 있던 거주지는 버리지 않았죠.

    가난해도, 마음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이 거친 풍랑을 해쳐나갈 수 있다,
    서울의 달이 비극으로 끝났다면,
    아마도 작가는 이 희망 없는 시대에,
    가난이 죄처럼, 가난한 사람들이 죄인처럼 묘사되는 이 부정의한 세상에,
    아니라고,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유나와 창만, 순수한 마음 지키면서
    주변을 밝히는 등불처럼,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해요.

  • 9. 아주 현실적
    '14.10.29 7:59 PM (222.119.xxx.240)

    특히 유나 새아빠 짜증나요 버린것도 모자라서 은근히 나쁜사람이던데
    유나엄마도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고요
    집하나 차하나 현금 주고 가까이 지내지도 않을거면서 행동 컨트롤 들어오는데
    유나가 엄마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버스탈때 연기 정말 명연기라고 생각해요
    창만이랑 결혼은 하는데..정말 현실적일려면 다영이 가족하고 어쩌다 한번씩만 만나고
    콜라텍 지배인 그만했음 좋겠어요 그냥 같이 카페하고 창만이랑 칠쟁이 아저씨랑 작은 사업을 하던가
    그런게 더 와닿을거 같네요^^

  • 10. 최고의 러브씬
    '14.10.29 8:11 PM (223.62.xxx.90)

    나이든 남자가 그려내는 여자라
    사랑도 성격도 무미건조하지만
    남자같다는 얘기듣는 제 성격과 꼭 닮아 전 유나 애정해요
    감정을 표현한다거나 상대방에게 공감하는게 전 어려워요

  • 11. 유나는
    '14.10.29 8:25 P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자기업계(?)에서 top이예요. 그러니 서로 유나랑 일하고싶어하죠
    대체적으로 top인 여자들은 남성성이 강해요.
    저는 유나성격 닮고싶어요. 이리저리 흔들리는 성격에서 유나성격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2. 최고의 작품
    '14.10.29 9:14 PM (116.123.xxx.34)

    진심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저도 어제 유나 버스 신에서 전율 왔어요.
    유나의 성장배경에 맞게 인물을 잘 그려냈다고 봐요.
    자기 감정을 쉬이 드러내지 않고 자기가 속한 사회 밖에서는 한걸음 떨어져있는 모습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네요.
    잘 쓰여진 연극 보는 기분이에요.

  • 13. 안수연
    '14.10.29 11:14 PM (1.229.xxx.37)

    벌써 끝날때 됬나요,?
    진심 ,어떤 드라마가 이렇게 한 회 한 회 빠트릴꺼 없을수
    있는지, 명드라마 입니다.
    덕분에 월 화 밤이 즐거웠습니다

  • 14. 정말 현실적
    '14.10.29 11:29 PM (125.177.xxx.190)

    유나랑 창만이랑 알콩달콩 지지고 볶고 행복하게 살거같아요.
    유나의 결정 진짜 맘에 듭니다.

    윤지.. 협박할때도 귀여워요.ㅎㅎ
    근데 욕이 참 웃겨요.
    개년이 개같은년보다 더 심한 표현인건데 사실은 후자가 훨씬 더 기분나쁘게 들리잖아요.ㅎ

  • 15.
    '14.10.30 4:13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나랑결혼찬성이요 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어요

    유나도 보면의리있고 노래방부부처럼잘살거같애요

    다영이쪽은 결혼전에먼저부모가저렇게 나오면 결혼하고

    나면 머슴살이 할거같애요

  • 16. 누구에게나 행복할 자격이 있다
    '14.10.30 9:11 AM (222.233.xxx.22)

    이드라마를 보면..그런 생각이 들어요.
    유나도, 창만이도.미선이도.. 윤지도..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은..
    울다 웃다가 보는 드라마인데..
    이드라마가 끝나도..그 이층집에는 여전히 우리의 유나와 창만이가 살고 있을것 같은..그런 느낌이요..
    작가님이 오래오래..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그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드라마를 보는 순간은 행복했습니다.

  • 17. 서로를 구원하는
    '14.10.30 10:15 AM (222.233.xxx.22)

    칠복이가 애딸린 연상의 이혼녀에게 구원을 받았듯이.. 그녀역시 칠복이에게 구원받은거죠.
    유나에게 창만의 사랑은 희망이었고.. 창만에게 유나는 역시 구원의 여인~

    유나의 거리의 모든 사람들은 구원받으며.. 알콩 달콩 살아가길..
    미선이와 개삼촌도 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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