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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빙벨 보고왔습니다

오늘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4-10-29 16:49:36

 

유가족분들이 잊어지는게 가장 두렵다 하시더니 영화를 보니 나도 많이

잊어지고 있구나 싶더군요. 오랜 시간이 필요하게 되더라도 진상규명이

되는 날이 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IP : 220.72.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9 5:54 PM (121.139.xxx.247)

    저도 주말에 보고 왔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2. 절대 절대로...
    '14.10.29 6:22 PM (175.214.xxx.120)

    앞시간 관객들의 표정이 굳어있고 정말 침묵속에 나오더니 저또한 다보고 나서 말이 안나와서 그냥 조용히 집으로 왔습니다.
    잊으면 안됩니다.

  • 3. 저도 봤어요.
    '14.10.29 6:59 PM (116.33.xxx.23)

    이수 아트나인에서 봤는데 성남 아트센터에서 4000원에상영한답니다.
    만원 주고 봐도 하나도 아깝지 않았지만
    시장을 잘 뽑으니 이리 좋으네요.
    분당권 분들 친구들 몰고 어여 가세요.

  • 4. 성남
    '14.10.29 7:03 PM (1.228.xxx.29)

    시민분들 뭔복일까요??^^

    오래오래 지키시길!!!

  • 5. ..
    '14.10.29 7:43 PM (39.7.xxx.2)

    나중에 디비디 나오려나요?
    봐야 하는데 잘 못 나가서..

  • 6. 성남시민
    '14.10.29 8:31 PM (210.97.xxx.13)

    상영관이 너무 멀어 주저했었는데...
    성남아트센터, 빨리 가서 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7. 여러분들!!
    '14.10.29 11:12 PM (223.62.xxx.120)

    우리가 열씨미 홍보하자구요…티켓두 사주고 주젼 지인들한테 전화 돌리구 있어요. 다행히 몰랐던 이들이 많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진실규명하는데 우리가 한몫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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