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 중 어떤 시댁이 더 나아보이세요??

조회수 : 3,433
작성일 : 2014-10-29 10:49:41
1.시댁에서 일절 간섭없고 관심도 없으심.연락강요도 없고 오히려 너무 무관심함.며느리한테도 별 관심없고 소닭보듯함.두분다 무뚝뚝해서 관심,간섭 일체없음.결혼할때 신혼전세금 대주셨고 노후대비 되어있으심.

2.시댁에서 며느리랑 아주 친하게 지내심.시어머니가 멋쟁이라 며느리랑 같이 쇼핑다니고 영화보고 며느리 선물도 잘사주심. 며느리도 시댁에 연락자주해야하는 의무감이 있음.시아버지도 자상한편.며느리가 잘못하면 잔소리도 하심.마찬가지로 신혼전세금 대주셨고 노후대비되어있으심.
IP : 223.62.xxx.7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4.10.29 10:51 AM (203.226.xxx.158)

    11111

  • 2. ㅋㅌㅊㅍ
    '14.10.29 10:53 AM (122.153.xxx.12)

    돈은 똑같이 전세금 해줬고 거리감있는 1번이 당연히 윈 아닌가요?

  • 3. ....
    '14.10.29 10:54 AM (175.207.xxx.227)

    당연 1번 ㅋㅋ

  • 4. ...
    '14.10.29 10:55 AM (112.220.xxx.100)

    참 병맛같은 질문이네요.

  • 5. ....
    '14.10.29 10:55 AM (175.207.xxx.227)

    심심하거나 외로운 며느리라면 2번도 뭐....

  • 6.
    '14.10.29 10:56 AM (211.51.xxx.41)

    아무것도 안해주셔도 1

  • 7. 11111
    '14.10.29 10:57 AM (31.7.xxx.170)

    당근 일번이죠.

  • 8. ㅁㄴㅇ
    '14.10.29 10:59 AM (116.40.xxx.132)

    1번인데요 너무 외롭다는..결혼해도 안한거랑 똑 같다는...고아같은 느낌...주말에 어디 갈때도 없다는...집안행사도 없다는...

  • 9.
    '14.10.29 10:59 AM (211.36.xxx.22)

    둘다 좋네요
    제가 1번인 경우인데 다른거는 십원짜리한장받은적없는것하고 노후대비안된거만 다르네요ㅡㅡ

  • 10. 행복한삶
    '14.10.29 11:00 AM (14.54.xxx.65)

    1번인데요 너무 외롭다는..결혼해도 안한거랑 똑 같다는...고아같은 느낌...주말에 어디 갈때도 없다는...집안행사도 없다는... 2222222222222222222

  • 11. ....
    '14.10.29 11:05 AM (175.207.xxx.227)

    부럽네요 원글님,
    다달이 용돈 30 보내야하고 애들생일 명절 등의 기념일은 무조건 당신들과 해야함... 축하금은 오히려 친정서 받고요 ㅠ

  • 12. 행복한삶
    '14.10.29 11:06 AM (14.54.xxx.65)

    1번은 제 경우이구요. 2번은 우리 올케인데, 엄마가 올케 선물 이것저것 챙겨주고 하는거 보면 부럽더라궁^^;;

  • 13. 행복한삶
    '14.10.29 11:07 AM (14.54.xxx.65)

    부럽더라구요..^^;;

  • 14. ^^
    '14.10.29 11:07 AM (183.102.xxx.33)

    1번이죠 1번인데 넘 외로워서 고아같다는 분들은 제대로 2번같은 시부모에게 데이면 그런말 쏙 들어가실걸요

  • 15. 어느관계든
    '14.10.29 11:08 AM (203.81.xxx.14) - 삭제된댓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서로 좋은거 같아요
    여자셋만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너무 가까이 엎퍼지면 볼거 못볼거 다 보게 되거든요

    외롭다 마시고 오라고 안해도 시집에서 맛난거 해먹고 놀다가 오세요

  • 16. 신혼땐
    '14.10.29 11:09 AM (113.131.xxx.32)

    2번처럼 살다가
    점점점 1번화 되고 있어요...
    주말마다 시댁식구들이랑 저녁먹는거
    밥 안해서 좋기도 하고 시댁식구들 모여 그게 좀 거시기했는데
    요즘은 다들 각자 알아서 살자 모드에요
    좋긴한데 한번씩 심심해요~

  • 17. 1번이죠
    '14.10.29 11:09 AM (112.150.xxx.63)

    1번이 최고~

  • 18. 당근
    '14.10.29 11:10 AM (14.45.xxx.240)

    전세금 안해줘도 1111
    아무리 심심한 며느리라도 집에서 화석이 되는한이 있더라도 2는 죽어도 싫음.

  • 19. 당근1
    '14.10.29 11:11 AM (112.148.xxx.5)

    111111

    부모자식간에도 공짜는 없더라구요.

  • 20. 절대 1번
    '14.10.29 11:12 AM (115.139.xxx.121)

    선물 다 필요없고 그냥 가만 냅두는게 최고.
    님 올케도 입장들어보면 다를걸요. 어디가서 울 올케는 좋겠다 울엄마가 잘해줘서 이런말만 하지마세요.

  • 21. ....
    '14.10.29 11:12 AM (175.207.xxx.227)

    저도 한때 2번처럼 살았는데 각종 겪어보지못한 못했었던 속병들이 생기더라구요. 2번은 노굿입니다

  • 22. 아니
    '14.10.29 11:12 AM (203.11.xxx.82)

    며느리는 뭐 친구도 없고 친정도 없나요;;;; 왜 외로운지 이해가 안가요.

  • 23. 에이~~
    '14.10.29 11:13 AM (203.81.xxx.14) - 삭제된댓글

    뭘 또 죽어도 싫어요^^

    나이뻐라 해주고 선물 사주시고 맛난거 사주시고 여행도 껴주시고
    하면 그깟 전화 방문이 대수겟어요^^

    허구헌날 그러지도 않을텐데 ㅎㅎㅎ

  • 24. ....
    '14.10.29 11:17 AM (175.207.xxx.227)

    갑자기님, 전세금 안해줘도 1번이 좋아요.
    전세금은 쬐금 해줬지만 노후대비 전혀 안되어 있는 가난한 시집이고 2번이니 울화가.....

  • 25. @@
    '14.10.29 11:24 AM (119.67.xxx.75)

    저도 전세금 안 해 주셔서도 1번요

  • 26. ㅎㅎ
    '14.10.29 11:28 AM (203.81.xxx.14) - 삭제된댓글

    1번 압도적이네요 아직까지^^

    예비 시집들 참고하세요^^

  • 27. 사람임
    '14.10.29 11:36 AM (61.248.xxx.2)

    무조건 1번!!!!!

  • 28. 1번
    '14.10.29 11:48 AM (182.210.xxx.19)

    단,전세금은 물론 그외에도 시댁에 전혀 바라는 게 없어야 1번 선택에 대해 말발이 설 듯.

  • 29. ..
    '14.10.29 11:58 AM (122.34.xxx.39)

    1번

    2번처럼 살다가 1번처럼 살고 있는데 1번이 좋아요.

  • 30. 저도
    '14.10.29 12:00 PM (182.221.xxx.59)

    전세금 안해주셔도 1번이요.
    왜 외로운지는 이해가 안되구요. 젊은 며느리가 할일이 없나요?? 왜 외로울까요??

  • 31. 공평하게
    '14.10.29 12:01 PM (182.210.xxx.19)

    1.전세금 도움 없고 간섭 없는 시댁
    2.전세금 주고 간섭하는 시댁
    이렇게 하면 어떤 댓글이 우세할까요?

  • 32. ...
    '14.10.29 12:02 PM (1.236.xxx.220)

    제 성격상 1번이요.
    공평하게님 글도 1번이예요.

  • 33. .....
    '14.10.29 12:09 PM (175.207.xxx.227)

    생각을 해보세요. 며느리에게 수시로 선물을 사주시고 한다면 그며느리는 아무래도
    뭔 때마다 시어머니가 걸리며 해드리게되고.. 못해드리면 왠지 눈치도 보이고..힘들어요.
    마냥 받고만 싶다는 뜻이 아닙니다
    관심을 끄라는것도 아니지요. 적당히~~~^^

  • 34. 이건
    '14.10.29 12:25 PM (182.210.xxx.19)

    초딩 대상 질문 같아요.
    혜택은 받는데 간섭도 없는 관계를 싫어할 사람이 어딨어요.
    근데 세상사 공짜 없잖아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죠.
    뭐든 주면 받고싶고 받으면 주어야하고...

  • 35. 섭섭한마음
    '14.10.29 12:51 PM (223.62.xxx.226)

    이해가 가지만요 2번의 경우 대개는 며느리들도 시어머니에게 선물많이해야해요.님올케는 안하는것처럼보여도 알게모르게 님도 친정행사생기면 올케가 많이받았으니 역할제대로 해내길 은근 바랄걸요? 올케가 좀섭섭하게해도 속상할테고..그러니 그래도 그나마 간섭없으신게 나은거에요.시댁은 엮여봐야 좋을일없네요.친정에나 자주가서 어머니랑 올케랑 사이좋게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175 14개월 아기가 걸으니 육아가 훨씬 편해졌어요 12 사과 2014/12/11 1,918
444174 곧 출산하러 병원 갈거같아요!! 마무리 뭘 해야할까요~ 4 .. 2014/12/11 632
444173 중학교때 현명하게 공부하는 법 4 DN 2014/12/11 1,716
444172 하숙하는 딸이 쓸만한 난로 추천해주세요 6 추워요 2014/12/11 982
444171 "오너 일가, 우리 비행기 타지 말아달라" 조.. 5 샬랄라 2014/12/11 4,158
444170 전업맘이 공부방 보내면 눈총받거나 학교생활에 지장있을까요? 20 /// 2014/12/11 2,356
444169 아이 낳기전부터 스트레스네요 1 학벌 2014/12/11 439
444168 일베에 “신은미 폭사 당하면 난 줄 알아라” 범행 예고글 10 참맛 2014/12/11 1,110
444167 초등맘님들,,애들 학원 뭐뭐 다니는지 공개좀 해봐요~~~~ 25 초등맘들 2014/12/11 2,563
444166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어디서 하세요? 1 선택 2014/12/11 1,060
444165 도배하고 몇일 지나서 봐야 제대로 알수 있나요? 3 SJSJS 2014/12/11 1,009
444164 온수매트 추천 부탁 드려요. 2 2014/12/11 931
444163 요실금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약간19금) 2 sooyan.. 2014/12/11 1,710
444162 중1 딸아이 기말평균97.8점이 나왔어요 32 불안... 2014/12/11 7,848
444161 목동 하이페리온1 vs 부영그린타운 어디가 좋을까요? 4 전세고민 2014/12/11 5,789
444160 신은미 토크콘서트에 '로켓캔디' 투척 고교생, 5개월 전 재료 .. 2 세우실 2014/12/11 1,076
444159 땅콩리턴 사건이 뭔지 줄거리 좀 부탁드려요 7 .. 2014/12/11 1,734
444158 경주에 다녀온 이야기 4 경주 2014/12/11 2,232
444157 마늘 찧어 놓은거 질문 드립니다 2 해태 2014/12/11 428
444156 결혼 9년차에 임신 입니다. 46 .. 2014/12/11 6,390
444155 도서관사서선생님 선물 고민입니다. 12 ... 2014/12/11 1,236
444154 같은 브랜드 할인폭이 다른데 환불하시겠어요? 1 ... 2014/12/11 338
444153 유니클로 히트텍 내의 가렵거나 하지않나요? 8 히트텍 2014/12/11 2,618
444152 억지허그후 '이제 너 행복하니?' 2 박현정이란 .. 2014/12/11 703
444151 스마트폰 분실 사례금 요구하는데요(급) 24 .. 2014/12/11 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