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렴 완치가 안 된건가여?

6학년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4-10-29 00:04:04

 고민많고 예민한 아이가 잠 못자고 피곤하게 하더니 폐렴에 걸려 일주일 하고 하루를 학교 못가고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하면서 좋아졌어요.

 병원에 한번 더 오라는걸 일이 있었고 약이 독했는지 속이 안좋다 아프다 하길래 안갔어요.

 거의 나았다고 볼수 있는 상태였죠.

 

 일주일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속이 안좋다고 잘 못 먹네요.

 바깥활동 하고 그래서 그런가 기침도 한번씩 하구요.

 

 처음에 폐렴약 준게 안들어서 중간에 센걸로 바꾸고도 금방 좋아지지 않아서 의사선생님이

 하루만 더 보고 입원시키자 했었어요.

 그냥 입원 시킬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입원하나 안하나 약이 독한건 마찬가지겠죠?

 

 다시 병원가서 항생제 며칠 타 먹여야 하는건지

 잘 쉬게하면 천천히 완치 되는건지...

 잘 못먹으니 걱정되네요.

 

 참, 폐렴이면 위장도 같이 안 좋다던데 맞나요? 속이 미식거리다 아프다 그러네요...

 

 

 

 

IP : 116.33.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ㅈ.
    '14.10.29 12:08 AM (125.185.xxx.138)

    오래가면 좋지 않아요.
    바깥활동 자제시키고 병원약 잘 먹이세요.
    항생제때문에 속이 안좋은건 의사선생한테 말해서
    약 더 받으면 되고요.
    잘못하면 입원해요.

  • 2. 엑스레이
    '14.10.29 12:51 A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가서 다시 검사 받아보세요.
    약은 무조건 먹어야 되는데
    근데, 폐렴은 입원이 경과가 훨 잘 나와요

  • 3. ..
    '14.10.29 1:07 AM (182.211.xxx.42)

    병원에서 오지마랄때까지 끝까지 가야 완치되는데요...내일이라도 병원 꼭 가세요

  • 4. 아이구
    '14.10.29 1:20 AM (116.33.xxx.14)

    내일 병원 다시 가보겠습니다. 띨띨한 짓 했네요.
    폐렴때문에 위도 안좋은게 맞는거죠? 약이 너무 독한건지 걱정 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209 강원래는 또 왜 이러는건지. 52 어휴 2014/10/29 21,069
430208 옷이 너무 사고 싶어 괴롭네요 17 ^^ 2014/10/29 4,631
430207 우울증약을 먹을경우 6 .. 2014/10/29 1,513
430206 부동산 전문가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다주택자 임대사업자 .. 6 ... 2014/10/29 2,312
430205 집주인 아주머니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4/10/29 1,074
430204 이마트에서 산 oxo조리도구 반품하고싶은데.. 3 일본산싫어서.. 2014/10/29 1,439
430203 정치 싫다는 신해철이 노무현은 적극지지한 이유? 5 호박덩쿨 2014/10/29 2,111
430202 끝이 없는 '민생 삼재' 출구 없는 서민의 삶 1 세우실 2014/10/29 460
430201 바자회 - 양심선언 합니다 14 누구였을까요.. 2014/10/29 2,955
430200 척추측만증과 보험 7 아이 2014/10/29 1,525
430199 청소기 1 쎄쎄 2014/10/29 396
430198 영어 고수님 도움 부탁드려요. 6 wonder.. 2014/10/29 640
430197 개념없는 미혼언니 8 행복한삶 2014/10/29 2,406
430196 백내장 수술 해 보신분 가벼운 수술인가요 8 주변에서 2014/10/29 2,235
430195 차 가져가면 많이 지체될까요? 5 조문객 2014/10/29 617
430194 엡손 TX 113 을 쓰는데 검정색만 따로 구매할수 없나요? 1 어쩌나 2014/10/29 392
430193 황정음의 끝없는 사랑,보신 분 찾습니다. 6 이제야 보다.. 2014/10/29 1,187
430192 아프니까 청춘? 아프게 늙어가는 88세대 4 청년빈곤대예.. 2014/10/29 1,763
430191 세월호 시체1구 인양 이상하네요 8 dddd 2014/10/29 4,134
430190 아침부터 선전 보고 (한숨...) 찜찜해요. 3 아침 2014/10/29 1,238
430189 멍때리는거 병인가요? 10 질문 2014/10/29 2,706
430188 친정복 8 2014/10/29 1,746
430187 숭례문 단청 부실시공…단청장·공무원·감리사 '합작품' 2 세우실 2014/10/29 398
430186 베란다 유리창에 글래스시트 붙이는거요~~ 3 ,,,, 2014/10/29 883
430185 랍스타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14 맛있나요? 2014/10/29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