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는 스산해지고 해철님은 갔고.. 나는 혼자네요..

작성일 : 2014-10-28 22:37:43

저는 9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닌 세대라 해철님의 한참 풋풋했던 때가 제 삶의 한 켠을 장식하고 있지요...

그냥 그 사람은 오래살줄 알았나봐요...

이렇게 갈줄이야..

어제 오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나는 아직 이룬 것도 없고 혼잔데...

쓸쓸하네요..

IP : 59.7.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10.28 10:51 PM (1.234.xxx.13)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고 눈물 뚝뚝 흘리다 애들 데리러 나갈 시간되서 허둥지둥 나갔어요.
    하늘 보고 손 한번 흔들고 인사했어요.
    잘 가라고..ㅠㅠ

  • 2.
    '14.10.29 12:14 AM (211.36.xxx.135)

    너무 우울합니다 다시볼수없다니ㅠㅜㄴ

  • 3. ..
    '14.10.29 2:0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이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그냥 가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577 오피스텔도 공급과잉 입니다 2 수익형부동산.. 2014/12/12 2,306
444576 옥수동 교통 좋은거 제외하고 동네 분위기는 어떤가요? 2 옥수동 2014/12/12 2,617
444575 전시회 초대받아 갈 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선물 2014/12/12 8,467
444574 컴퓨터 코딩수업에 대해 여쭙니다. 7 중학생아이 2014/12/12 1,815
444573 박지만 대반격에 나섰다 1 여행취소하고.. 2014/12/12 1,839
444572 이상한 사람들 mm 2014/12/12 577
444571 비슷한 집안과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건 속물아닌거 같아요. 13 ....... 2014/12/12 4,374
444570 20년 넘은 동창...관계 끊내는거 어려운거죠? 11 오로라리 2014/12/12 4,785
444569 장애를 가진 아빠가 산책나가신 뒤 연락이 안되고 있어요. 인천사.. 8 카이져린 2014/12/12 2,106
444568 부산에 왔어요~ 5 구월이 2014/12/12 1,077
444567 벙커침대 다리 자를 수 있을까요? 3 ... 2014/12/12 1,243
444566 핸드블렌더와 믹서기 차이점이 뭔가요? 1 ?? 2014/12/12 2,470
444565 한번 개차반은 영원한 개차반 6 직장맘 2014/12/12 1,511
444564 3천만원 굴리기 7 파란하늘 2014/12/12 4,041
444563 용인 외대 근처 맛있는 고기집 알려주세요 1 만두맘 2014/12/12 1,022
444562 급질!! 시동 끈 차내에서 핸펀충전하면? 6 으앙 2014/12/12 2,435
444561 충치가 없어도 신경치료에 이빨갈고 씌우나요? 3 ... 2014/12/12 2,861
444560 하루에 화장실을 3~4번 가요 2 증상 2014/12/12 1,366
444559 추우면 심장답답해지나요? 4 ㅁㅁ 2014/12/12 1,639
444558 울사장님 보며 드는생각,,, 돈이 다가 아니구나,, ㅋㅋ 6 ,,,,,,.. 2014/12/12 3,876
444557 내용 7 안녕 2014/12/12 1,334
444556 형제간 재산싸움 인천변호사 6 이런 2014/12/12 3,436
444555 직장상사가 스트레스를 줘서 상사를 상대로 소송가는경우 많이있나요.. 11 소송 2014/12/12 2,936
444554 수입차 계약했는데... 2 수입차 2014/12/12 1,425
444553 썰어서 동치미 담글까요..? 4 동치미 2014/12/12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