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종류 무지하게 좋아하고 샐러드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간은 김치냉장고 구입을 미루고 있었는데..샐러드
야채랑 파프리카 토마토등 대량으로 구입해서 김냉에 보관해두고 먹으려구요.(딸 둘도 샐러드 엄청좋아함.^^;;)
그런데 야채도 마트서 사는거 꽤 비싸더라구요.
가락동 같은데 가면 좀 쌀까요?
그리고 가락동 시장은 언제쯤들 가서 장보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에서 장보는 비용..
..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4-10-28 20:16:24
IP : 222.9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몽쥬
'14.10.28 8:36 PM (211.55.xxx.104)저도 예전에 음식을 쟁여두고 먹었는데 82의명언 집앞슈퍼가 울집 냉장고다라는 문장을 보고 이젠 그날그날 장봐서 신선하게 먹고있어요.
저희집도 빌트인김냉이랑 냉장고 각각1대씩이랑 또다른 냉장고 스탠드 김냉 냉동고...왜이리 냉장고 욕심이 많은지..
지금은 김냉에 시골에선주신 쌀 보관이랑 된장 고추장 김치만 있답니다..
가락동시장대신 집앞슈퍼에서 조금씩 사드시길 권해요~~^^2. 999
'14.10.28 8:52 PM (183.103.xxx.127)여기 지방인데요 저희 지역 농수산물시장 가보니 참 저렴해요 가끔 가다 질이 안 좋은 게 걸리기도 해요 좀 무르거나 많이 익은 건 더 싸게 팔아요
3. @
'14.10.28 8:55 PM (115.140.xxx.74)많이 쟁여두면 그만큼 버리는재료들도 많아지더라구요.
집앞슈퍼든 시장이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가서
약간만 넉넉히,초큼만 여유있게 구입하세요.
그러면 재료도 싱싱할때 쓸수있구요 버리는것들도 줄어들고
결국 돈도 절약하게되요.
25년차 주부입니다.4. @
'14.10.28 8:56 PM (115.140.xxx.74)사실 저도 많이 버려본 주부라 경험에서 써본 댓글입니다.
5. ..
'14.10.28 9:35 PM (211.32.xxx.220)샐러드는 신선한 재료가 생명입니다.
많이 살 필요 없어요. 그날 그날 가까운마트나 동네 슈퍼 같은데가서
가장좋은 신선한재료를 조금씩 사는거죠.
사실 양상추나 파프리가 모든 야채가 그날그날 다 소비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전 닥 두세번 해먹을 양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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