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비정상회담을 안보게 된 이유

조회수 : 15,932
작성일 : 2014-10-28 19:11:44

첫회부터 열광하던 애청자였어요.

그런데 장위안의 역사관에 사회자들이 진짜 지들이 유엔이라도 된냥

일본애와 억지사과시키려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죠.

헐..우리는 중국보다 더 일본한테 억압받고 힘들었는데

이건 뭐지? 왜 우리가 중간자입장에서 저러고있나..

중간고사끝난 고딩아들 수업시간에 틀어줄정도로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도 클텐데 ..

 

중국인의 단점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하는 장위안과 달리 일본애는

일본남자들도 집안일 잘한다 라며 아무렇지도않은 얼굴로 뻥을 치고..

jtbc개국때 일본자본도 들어갔다더니 일본인 자르는일은 없겠다 싶고요.

 

어제그만둔 호주인이 트위터에 가면쓰고 뻑큐하는 사진올리며

학업때문에 그만둔거아니다하는 뉘앙스의 글썼다 삭제하며

해킹한거라고 변명햇다는 글 보니 방송에 나와 한국찬양하던 외국인들의 눈에는

그저 한국은 돈벌이용이었다부다 하는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거기다 맥을 끊어놓는 웃기지도 않는 유세윤의 리액션

거만하게 팔짱끼고앉아 학교부심부리는 성시경

역겨웠어요.

 

다음카카오에서 제작지원중단한다니 정말 반가운 일이네요.

 

 

 

IP : 116.36.xxx.5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시러
    '14.10.28 7:19 PM (221.162.xxx.148)

    호주 다니엘은 처음부터 느낌이 좀 쎄했는데 역시나 뒤통수작렬...

  • 2. 무슨
    '14.10.28 7:21 PM (212.88.xxx.35)

    2개월간 학업이라니. 시청자 우롱도 유분수지. 호주다니엘이 언제 대학생이었는데?

  • 3. ㅇㅇ
    '14.10.28 7:24 PM (115.41.xxx.207)

    저두 똑같이 느꼈어요.. 우리가 오히려 더 피해자인데 왜 아무 상관없는 입장인것처럼 둘 화해시키려고하고..
    장위안이 그렇게 돌직구로 일본에게 말하는거 전 오히려 속시원햇었거든요.
    우리나라젊은애들 누가 그렇게 역사관을 확실히 말할수 있나요? 쑨양도 아시안게임때
    기미가요 듣기싫다고 발언했다던데, 우리나라 그 누구도 그렇게 속시원히 말하는 사람 못봤어요.
    연예인이나 유명인이나..

  • 4.
    '14.10.28 7:27 PM (116.36.xxx.50)

    시덥잖은 한류이미지에 기대어 일본눈치보는거같아요.
    오죽하면 여명의 눈동자 리메이크하려해도 출연하려는 연기자들이 없을거라는 말까지 잇겠어요..

  • 5. ....
    '14.10.28 7:31 PM (223.62.xxx.55)

    출연자들에겐 안된 일이지만 프로는 폐지되야 합니다
    일제 침략을 찬얌한 곡을 두번이나 방송에 내보낸걸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걷잡을수 없죠

  • 6. 출연자에게
    '14.10.28 7:34 PM (202.30.xxx.226)

    안될일도 아니죠 뭐.

    국제화니 뭐니 하면서...결국 강대국에서 온 애들은..방송에 나오고.

    약소국은 또 다문화 다문화로..규정짓고...

    러브인 아시아에나 나오고...

  • 7.
    '14.10.28 7:34 PM (223.33.xxx.59)

    호주 다니엘은 왜 그만둔건가요?

  • 8. 호주 다니엘
    '14.10.28 7:35 PM (212.88.xxx.35)

    비자 문제로 간건데 학업때문이라고 속였잖아요. ㅆㄹㄱ 제작진.

  • 9. 그거
    '14.10.28 7:43 PM (212.88.xxx.35)

    호주 다니엘이 속였겠어요? 성격상 그런거 속일 애는 아닌거 같던데.
    제작진이 그렇게 구라치라고 해서 갔겠죠. 그게 본인 자존심도 상했을거고.
    그러니 뺙큐 아날까요?

  • 10.
    '14.10.28 7:46 PM (116.36.xxx.50)

    원래 방송인도 아니었고 하던 모델일 하겠죠뭐. 진짜 저들에게 한국사람들 호구된느낌이라 기분안좋네요
    뭐. 장위안이나 터키인 타일러 에게 미안하지만 폐지해서 일본관련일은 확실하게 각인되면좋겠어요

  • 11. 22
    '14.10.28 7:46 PM (203.226.xxx.177)

    우리가 오히려 더 피해자인데 왜 아무 상관없는 입장인것처럼 둘 화해시키려고하고..
    장위안이 그렇게 돌직구로 일본에게 말하는거 전 오히려 속시원햇었거든요.
    우리나라젊은애들 누가 그렇게 역사관을 확실히 말할수 있나요? 쑨양도 아시안게임때
    기미가요 듣기싫다고 발언했다던데, 우리나라 그 누구도 그렇게 속시원히 말하는 사람 못봤어요.222

  • 12. ....
    '14.10.28 7:47 PM (223.62.xxx.55)

    제작진 사과라는 글도 전혀 진정성이 보이지 않고
    뭘 잘못한건지 모르는 듯 느껴지더군요
    프로그램 폐지하고 jtbc는 제대로 사과하기 바랍니다

  • 13. 첫번째도 아니고 두 번째라면서
    '14.10.28 7:47 PM (1.225.xxx.5)

    정말 실수라고 할 수 있나요?
    첫회에도 기미가요 나와서 말들었다면서요.
    근데...이번에 또...
    어떻게 똑같은 실수를 두 번씩 하나요?
    이건 사과한다고 사과가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실수 아닌 의도에 한 표 던집니다.
    무슨 의도였는지까지 모르겠지만...

    아고라에 폐지 청원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 14. 뜬금없지만
    '14.10.28 7:48 PM (212.88.xxx.35)

    그나마 김태희가 일본에서 개념행동했죠. 아껴줘야겠어요.

  • 15. 이번이
    '14.10.28 7:53 PM (122.40.xxx.41)

    2번째라고요?
    세상에나.. 첫번째는 언제 나왔나요

  • 16. ....
    '14.10.28 7:55 PM (223.62.xxx.55)

    1회때 나왔답니다.
    실수가 아닌거죠

  • 17. ..
    '14.10.28 7:56 PM (118.46.xxx.50)

    호주다니엘은 본인이 원해서 빠지는게 아닌거 같던데요
    장위안하고 오취리 비자문제는 제작진에서 해결을 해줬는데 호주 다니엘은 안해줬나 보더라구요
    다니엘은 자기도 해결 해줄줄 알았는데 안해주니 결국 본인이 직접 호주로 가서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거죠
    학업때문에 빠진다고 한건 제작진에서 그런거고 정작 다니엘은 열받을듯

  • 18. ::
    '14.10.28 8:00 PM (182.226.xxx.149)

    비자문제는 저도 윗님처럼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해준거죠.

    짤라놓고선 학업때문에 간다고 당사자 입장에서는 얼탱없겠죠.
    호주 다니엘도 처신하는거보면 아직 어린아이 맞지만

    제작진이 먼저 쓰레기짓 한거죠.

  • 19. 예능이라 더 싫음ㅏ
    '14.10.28 8:06 PM (110.70.xxx.182)

    장위안 진짜 너무 싫어요. 그 팬들은 더 싫어요
    일빠 중빠
    다들 역사랑 국제정치 교육은 어디서 말아 먹고 왔나
    얼굴도 1억 필라테스녀랑 닮아서 p씨 추종자들 쓸데 없는 거에 찬양하는거까지 닮았음.

  • 20. 예능이라 더 싫음ㅏ
    '14.10.28 8:10 PM (110.70.xxx.182)

    장위안 쑨양이 우리나라 좋아서 혐일하는게 아니라 지네 나라 최고라 생각해서 그러는 거에요. 같은 민족인 탈북자 개돼지 취급에
    울나라에 미군 주둔하고 미국에 못덤벼서
    어깨를 겨루는 듯 착각하는데

    그냥 중화색.히들 입장에서 못말아 먹은약소국 동생나라라구여

    정신들 좀 차리세요!!

  • 21. ㅇㅇ
    '14.10.28 8:16 PM (115.41.xxx.207)

    윗님이나 정신차리세요! 자기네가 최고라는 중화사상이 바탕이라도
    우리나라처럼 대놓고 친일하는것보단 백배 나아요!!
    엔화 못벌까봐 방송국들 전전긍긍 일본 빨아주느라 바쁘고,
    심지어는 기미가요 틀기까지, 정말 친일매국노짓거리 역겹네요

  • 22. 저두 동감
    '14.10.28 8:21 PM (211.219.xxx.151)

    장위안에게 멀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자기 환상을 쫓는 듯. 환상을 쫓는 건 좋은데 거기다 돈 퍼붓거나 일원이라도 돈 ㅆ는 일은 없길 바래요.

    장위안은 그냥 중국인인 거뿐이예요. 돈 버는 것에 환장한 중국인. 우리랑 비슷한 사회 환경의 대만인들이 중국인들에게 학을 뗄만 하겠더만요.

  • 23. 이 프로 자체가
    '14.10.28 8:22 PM (14.52.xxx.59)

    한국문제를 외국인이 어떻게 보는지 눈치 살피는거 같잖아요

  • 24. 호주
    '14.10.28 8:29 PM (39.7.xxx.217)

    호주 다니엘은 자막에서도 공부더 해야겠다는 식으로 몰아가고(본인 의사는 모르는거잖아요)
    제가봐도 기분 나쁘겠던데요
    일본인과 감정안좋은거 알면 일본인과 중국인 중에 한명은 빼면 안되나요
    중국인입장에서 일본얘기하는거나 일본인입장에서 일본얘기듣는거나 뭐 좋은말 나오겠나요
    무슨 외교단들도 아니고..
    한국에 대해 좋은얘기 아부하면 좋다고 또 다들웃고
    이제는 솔직한얘기하기 힘들어졌죠

  • 25. 시청자에 대한 매너
    '14.10.28 8:34 PM (121.147.xxx.125)

    이런 프로는 폐지가 답이죠.

    외국인 모아놓고 식민지시대를 그리워하는

    기미가요 틀어주는 골빈 프로 제작진들

    어이가 없네요

  • 26. uuu
    '14.10.28 8:42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봤는데 제작진이 여러 나라 청년들 모아놓고 차별하는 게 보이긴 하더군요. 호주 다니엘은 어리기도 어리지만, 뭔가 반항적이라 그런지 제작진이나 엠씨들과 원만한 관계는 아닌 것 같아 분량이 거의 나오지 않거나 중간 커트한 장면이 나오긴 했어요. 비자조차도 그런 식으로 차별했다면 그 사람다운 반응일 분이에요.

    그런데 일본애는 제가 일본 전공했는데 뭘 제대로 아는 것도 없고 가수한답시고 그냥 생각없는 멍 때리는 애라 그런 지 다른 외국인과는 수준차이가 나긴 하는데도 제작진이 좋아라 하고, 장위안도 태도나 발언도 문제 많았는데도 비호를 받더군요.
    점점 갈수록 억지멘트 남발,리액션,눈치보는 발언 등 아무래도 제작진의 예능의도가 다분히 보여서 점점 흥미없어지긴 했어요.

    전 샘 오취리는 볼수록 의외로 지적이고 날카로운 느낌이 들어서 호감이에요.

  • 27. 중국에 환상가진 사람들
    '14.10.28 8:50 PM (121.162.xxx.244)

    역사 공부 좀 하세요.

  • 28. 윗님
    '14.10.28 8:57 PM (115.41.xxx.207)

    독해 못하시나요? 누가 중국에 환상을 가져요?
    그럼 대놓고 친일매국노짓 해야하나? 참나 한심하네 그러니 우리나라에 친일청산이 안되지!

  • 29. 중국 싫어하면 일본 좋아하나요?
    '14.10.28 9:01 PM (121.162.xxx.244)

    웃겨요.
    우리나라 기댈 때 아무데도 없고
    마치 우리나라 입장에서 듣기좋은 소리하는거 우리랑 상관없이 지네 이익과 민족부심에서 나온거에요

    장위안이 그렇게 좋으면 데리고 사세요.
    저는 정말 이나라 방송에서 남의 나라 민족주의자 꼴보기 싫네요. 역겨움.

  • 30. ...
    '14.10.28 9:04 PM (1.253.xxx.222)

    종편이 그렇죠
    천박한 태생을 못 숨기는 거죠

  • 31. 어차피
    '14.10.28 9:34 PM (223.33.xxx.59)

    재미가 점점없어지고 생기있던 분위기도 진부새져
    얼마 못갈꺼같아요?
    글고 이프로그램 피디 여성이라고 알고있어요

  • 32. ㅇㅇ
    '14.10.28 10:54 PM (223.62.xxx.97)

    예전에 관심있게 봤었는데 지금은 안봐요..토론 자체도 점점 지루하네요..타일러,줄리안 정도는 괜찮지만 ..요즘 대세라고 난리난 장위안은 정말 싫어요..그 태도와 눈빛..--;; 제작진들까지 완전 아껴주고 차별하는게 눈에 보여요..그리고반복은 실수가 아닙니다..정신상태가 썩은겁니다..안보고 시청률 무너지면 폐지할까....끝까지 갈듯..

  • 33. 저도 윗님 동의
    '14.10.28 11:05 PM (183.96.xxx.101)

    223.62님 말 제가 쓴줄.

    제작진 편애 멤버가 따로 있나봐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왜 장위안이랑 타일러는 해결해주면서 호주 다니엘은 그렇게 뒀는지,
    학업이라고 하라 했는지 좀 그래요.
    아직 21살이고 한창 방송나와서 들떠있는데, 갑자기 욕먹고 병풍이니 뭐니 해서 나가라라는 키보는 비평가에
    좀 안되보여요.

    어렵게 입사했는데, 수습 떼고 쫓아내는 꼴이랄까.

    그리고 문신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과하게 '노잼'이니 뭐니 이상한 한글단어 쓰면서 싫어하는 출연진에 욕쓰고 나가라 하고, 좋아하는 출연진은 다짜고짜 묻지마 애정표시하는

    참 못되고, 비이성적인 팬덤도 한번 자정작용 거치길 바래요.

  • 34. ...
    '14.10.28 11:26 PM (49.1.xxx.23)

    장위안...대놓고 남의나라 방송프로에서 그 대단한 중화사상 펼치는데...정말 꼴불견이에요. 다른 패널들이 왜 장위안한테 본인만 잘났고 다른사람들은 잘났다고 생각안한다고 아우성이 빗발치는지 죽어도 모를꺼에요. 게다가 뼛속까지 중국인이면서 왜 한국에 살고싶다고 해요? 계속 한국에 정착해서 결혼하고 애도낳고싶다고 하는데 ... 그럴거면 한국인이 되던가. 한국에서 이용할것만 쏙 빼먹고 끝까지 속은 중국인일거면서.

    호주 다니엘, 제작진과 어떤 마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양아치에 어떠한 경력이나 스펙도 없는애가 한국이란 나라에서 백인이란 이유로 떠서 snl에도 나오고 참 좋겠다 싶더군요. 본국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도않을텐데 한국이 참 만만한 나라로 기억되겠구나 싶어요.

    타일러나 독일대표, 이탈리아 대표는 그래도중립적이고 다문화에대한 진지한 태도라도 있지 나머지는 제2의 샘해밍턴이 되고싶어서 이글거리는 눈빛이 보여요. 근데 샘해밍턴이 뜬 이유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다는데 포인트가 있죠. 단물만 쏙 빼먹을거라는게 눈에 보이는데 제2의 샘이 될수있을리가...

  • 35. 음흐음
    '14.10.28 11:32 PM (183.96.xxx.101)

    실수는 할 수 있는데, 너무 치명적 실수가 많네요.

    그리고 기미가요 튼 제작진보다 더 이해안가는게, 아무 것도 안하고 예의없게 행동한 중국출연자를
    , 역시 그럴 줄 알았네 하며 영웅화 시키는 이상한 팬덤…
    진짜 욕 아니고, 집단 지성 실종인가. 속되게 말하면 바본가 싶어요. 집단으로 어찌 그렇게 생각하라 수 있는지.

  • 36. ㄴㄴ
    '14.10.29 12:40 AM (1.177.xxx.5)

    그 동안 애청했지만 이제 슬슬 시들해지던 참이었는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
    폐지가 답!
    1,2명 빼곤 거의 대본에 의존하는 것 같고
    인구 많은 나라 출연자 팬들이 너무 나대서 싫음, 여기서도 극성 댓글 다는게 보임.

  • 37. 중화사상은 둘째치고
    '14.10.29 1:02 AM (211.202.xxx.240)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더더더더 일본 싫어합니다.
    일본이 청나라 때 중국 본토인들을 대상으로 마루타 실험을 얼마나 했는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 보니 당시 실제 영상이 나오던데
    어느 마을에 가선 배고픈 어린 아가들 사탕 준다하니 어린애들이 바가지 하나씩 들고 가서
    좋다고 받으러 줄선 모습보니 진짜... 거기에 병균 주입해서 아이들이 어떻게 죽는지 실험했다더군요.
    뿐만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쓰고 해선 안될 극악잔인무도한 짓을 국가차원에서 했으니
    중요한건 반성도 안하고 지금도 기회만 엿보는 느낌이라 정말 엽겹습니다 일본지도층과 일본우익들.

  • 38. 폐지 찬성
    '14.10.29 1:29 AM (175.223.xxx.95)

    기미가요가 왠말인가요? 미친...

    중화뽕 지대로 취해서 공산당찬가 부르고

    이래저래 불편했는데 폐지했으면 합니다.

  • 39. 딴지
    '14.10.29 1:52 AM (1.229.xxx.85)

    샘 해밍턴더이 한국인 같다고 정말 믿는 사람이 있군요.
    전형적인 백인 기회주의자일뿐.. 한국에 대한 진심은 없어요.
    외국에 살아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시죠.

  • 40. dd
    '14.10.29 2:19 AM (61.79.xxx.248)

    어머 샘헤밍튼인가 먼가 하는애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고요?
    정~~말 전형적인 백인 기회주의자라는데 동의합니다.

  • 41. ----
    '14.10.29 3:51 AM (84.144.xxx.149)

    이 프로가 폐지되면 제일 좋아할 쪽에서 알바 풀었나..

    솔직히 누군가의 실수때문에 프로가 완전히 폐지되는 건 무리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뜬금없이 왠 봉변인가요.

    담당 피디 경질되던가,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프로 폐지는 너무 나갔어요. 출연자들의 실수도 아니고 합당치 않다고 생각함.

  • 42. 좋아하던 프로인데
    '14.10.29 7:53 AM (211.207.xxx.203)

    우리가 오히려 더 피해자인데 왜 아무 상관없는 입장인것처럼 둘 화해시키려고하고..
    장위안이 그렇게 돌직구로 일본에게 말하는거 전 오히려 속시원햇었거든요. 333333333333333

  • 43. 좋아하던 프로인데
    '14.10.29 7:55 AM (211.207.xxx.203)

    타일러나 독일대표, 이탈리아 대표는 그래도중립적이고 다문화에대한 진지한 태도라도 있지 22222222

  • 44. 그럼에도 불구하고
    '14.10.29 8:46 AM (122.203.xxx.130)

    유익한 프로.

  • 45. 어휴
    '14.10.29 8:52 AM (218.144.xxx.19)

    따뜻한 방에 앉아서 눈요기 한거 말곤 별달리 한것도 없으면서 품평은 드럽게 잘난척하면서 하는 거 거북하네요
    남 노력해서 돈버는 꼴엔 왜이리 민감하가요?
    티비로 눈빛 까지 체크해가며 궁예질하고 난도질할 시간에 빗자루 들고 나가 동네라도 쓸면 좋겠구먼...

  • 46. 푸르미온
    '14.10.29 9:01 AM (121.169.xxx.139)

    샘 헤밍턴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말,
    저는 욕으로 들었는데요... 학벌, 지역 감정..
    지대로던데요

  • 47. ...
    '14.10.29 9:22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들 말씀에도 불구하고 저는 재밌게 본 프로라 아쉽긴 하지만 이런 큰 실수(고의적이라고 할수밖에없는)를 2번이라 저질렀으니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다른 프로에서 SNL 나온거 보니 한국말도 어눌하고 그래서 비정상때는 분량에서 많이 제외된거였구나 싶었어요. 처음엔 문신같은거 때문에 일부러 편집한건가 했는데 말예요.
    그래서 이번 비자문제로 자연스럽게 하차시키는건가 싶긴해요.

    밤11시면 자야되는 잠꾸러기인데 월요일 밤에만 비정상 보고 자느랴 힘들 정도로 좋아하던 프로였는데..
    그래도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48. 맞아요
    '14.10.29 9:23 AM (112.161.xxx.240)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익한 프로 2222222222222

    그리고 제작진 패널 편애 진짜 저도 다 읽혀져서 이제는 불편하더군요.
    호주 다니엘이 백프로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전 충분히 이해가던데요?

  • 49. 비자비
    '14.10.29 9:40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비자문젠 지들이 알아서 해결하는거지 참 우리나라는 뭣때문에 외국인에게 이리 관대하고 친절할까요~~~ 걔네들이 돈때메 왔는데 출연료나 주면되지 필요없는 개인비자 돈쓰면서 까지 참 병이란 생각만 드네요.
    전 비정상인지 정상인지 재미없고 싫어서 한번도 본적 없지만 ㅍㅖ지는 찬성이

  • 50. 비자비
    '14.10.29 9:40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폐지는 찬성입니다...

  • 51. 폐지가 답이네요
    '14.10.29 9:42 AM (121.161.xxx.229)

    타일러나 독일 다니엘 못 보는건 좀 아쉽긴 해요.

  • 52. 아,
    '14.10.29 9:54 AM (1.225.xxx.5)

    타일러, 독일 다니엘, 이태리 사람...좋아요.
    못보게 되면 아쉬울 듯하지만...이번 기미가요건은 나가도 너무 나갔어요 ㅠㅠㅠㅠ

  • 53. 쯧쯧
    '14.10.29 10:49 AM (39.115.xxx.6)

    계속 폐지는 아니다 라고 외치는 사람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한국인 맞나? 이번에 폐지 안하면 정말 대한민국 막장으로 가는겁니다..

    티비 프로가 뭐라고, 그거 안보면 죽어요? 자존심도 없나

  • 54. ..
    '14.10.29 10:51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폐지되더라도 인지도 있고 호감형 외국인들(저도 샘, 타일러, 알베르토, 에네스는 좋아요)은 다른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나올꺼라 굳게 믿습니다.
    그러니.. 비정상 팬이신 분들, 제발 폐지 찬성하시고 출연진들은 다른 프로에서 볼 수 있게 해보자구요~

  • 55.
    '14.10.29 11:07 AM (116.36.xxx.50)

    그쵸? 웃기기만한게아니라 나라간관계나 비교등 유익했는데 그런얘기들이 나올려고하면 유세윤이 태클걸어 김샐때가 한두본이 아니에요. 전현무만 남고 두사회자 랑 제작진 싹 물갈이했음좋겠어요. 폐지는 절대로 안할거같아요. 시청률높으니..

  • 56. 폐지 반대
    '14.10.29 12:08 PM (220.72.xxx.24)

    KBS 뉴스, MBC 뉴스 - 그 편파 보도, 조작 보도 먼저 프로 폐지하면 '비정상회담' 폐지 찬성하렵니다.
    불과 몇달전에 불같이 화내시던 분들.....다 어디 가셨나요?

  • 57. 22222
    '14.10.29 12:34 PM (1.232.xxx.228)

    유익한 프로 였어요
    그럼에도 제작진은 용서할수 없지만

    얼마나 말같지 않는 소리로 농담 따먹기 하면서 하는 한심한 예능이 많은데
    빛을 발하는 시도 였어요~

    그리고 거기 나오는 패널들 뭘 날로 먹나요?
    호주 다니엘도 호주에서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고 태권도 선수니까
    한국에 관심이 많아 온거지 한국에서 비정상 출연하고 연옌될려고 왔나요?

    다른 연예인 들은 얼마나 경력이 출중한 사람들이 많다고
    대부분 별거 없이 어린나이부터 연옌 생활한 사람이 많지
    그러면서 경력 쌓아가고~

    한국 연예인들은 뭐 대단히 봐줄만 한가요
    대를 이어서 해먹으려 들고 별꼴이 다 있구만

    외국인이고 한국인고 떠나서 그정도 되는 사람들 그리 많나요

  • 58. ...
    '14.10.29 4:07 PM (37.220.xxx.18)

    기미가요 튼 건 큰 잘못이지만 폐지는 시기상조 같아요. 알베르토, 에네스, 샘 못 보면 아쉬울 거 같아요.

    전 말도 서툴고 얼굴도 여자같이 생긴 그 일본애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머리가 빈 거 같더라구요.
    근데 82에는 일본인이나 재일들이 많아선지 일본 패널에 호의적이더라구요.

  • 59. ㅋㅋ
    '14.10.29 4:51 PM (1.232.xxx.116)

    그러니 말그대로 비정상 회담이죠.
    외국인들..비정상회담때문에 큰이익얻고있지요. 더불어
    정규프로에서도 외국인들내세워서 새프로그램많이들 만들던데
    아이..그담엔외국인..
    흐유.. 세월호는 세월따라.그냥 묻혀지나...;;;;

  • 60. 한국말은
    '14.10.29 4:51 PM (110.14.xxx.82)

    로빈 장위안 호다가제일 못하지 않아요?

    중앙일보 한글날 기사에 외국인 한글기사에서
    독다랑 장위안 시험봤는데
    독다 1등 장위안 꼴등했던데요;;;;

    윗님 너무 20살 어린 청년에 악의적인 말투세요. 무섭다 ㅠㅠ


    기미가요나 민족주의나 정치 역사적 태도 논란에
    너무 평소 자기취향 드러내며 유세윤이나 다른 애꿎은 사람한테 못된말 하는 댓글 뭐에요.....세상 진짜 무섭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966 EBS 일요시네마 "풋 루즈(footloose)&quo.. 1 경주민 2014/12/14 1,466
444965 크린토피아 세탁물분실 질문 2014/12/14 3,429
444964 많이 늦게 결혼하신 분들은 어떻게 만나셨어요? 4 은근 2014/12/14 2,359
444963 쉬운영문법 좀 봐주세요 1 조이 2014/12/14 455
444962 마케팅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 1 bab 2014/12/14 516
444961 정윤회 문건이 도대체 뭔 내용이예요 10 모야모야 2014/12/14 4,129
444960 발아현미로 밥함 찰현미 안 섞어도 될까요? 4 .. 2014/12/14 2,216
444959 30살 호주 유학가고싶은데...부모님원망이되네요 58 유학 2014/12/14 10,305
444958 쨈에 영양소가있나요? 7 퓨러티 2014/12/14 1,814
444957 꼴찌수준이면 학원 과외 다들 어떻게 키우시나요? 17 꼴찌 2014/12/14 2,911
444956 동국대 와 서울과기대 기계과 어떤 선택할까요? 16 간절합니다... 2014/12/14 8,561
444955 김장김치 4 모닥불 2014/12/14 1,380
444954 유방암환자, 체중 2∼3kg 줄이면 생존율 최대 70%↑ 3 ........ 2014/12/14 3,322
444953 샘표 진간장 금F3 그냥 먹을까요? 9 사오긴 했는.. 2014/12/14 8,657
444952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쪽지 13 땅콩싫어해 2014/12/14 9,458
444951 기간제 교사 vs 전문 과외 15 잠시 익명 .. 2014/12/14 4,484
444950 휴대폰 노트4 구입했는데...음악을 즐기고 싶어요 3 56년생 2014/12/14 1,133
444949 예전에 비행기 리턴한적 있었어요 9 비행 2014/12/14 3,131
444948 강동, 송파쪽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18 2014/12/14 3,184
444947 (급질)깍두기국물이 넘많아요 ㅠㅠ 12 궁물걱정 2014/12/14 2,009
444946 늘 아픈 친정어머니 38 삶의고통 2014/12/14 7,462
444945 외국에도 대중교통에서 나이많은분들에게 자리양보하는 문화 있나요?.. 18 ㅇㅇ 2014/12/14 4,361
444944 69인치면 몇 센치인가요? 6 인치 센치로.. 2014/12/14 3,455
444943 유쾌한 연예인, 왕까칠 블로거 2 ㅎㅎㅎ 2014/12/14 5,113
444942 친구란.... 12 일요일 2014/12/14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