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받기로한 남자가 연락이안오는데..

뭐니??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14-10-28 17:48:47
하루지났는데 주선자에게
자연스레 물어봐야하나요?
마냥 기다려야하나요?

소개받는다고해놓고
마냥기다리게하는건 무슨매너인지
IP : 121.189.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8 5:49 PM (14.34.xxx.13)

    보통 주말에 보지 않나요? 좀 더 기둘려보세요.

  • 2. ...
    '14.10.28 5:50 PM (121.189.xxx.114)

    평일에 연락을해야 주말에보지요......????

  • 3. 어제
    '14.10.28 5:52 PM (180.65.xxx.29)

    받았으면 기다려 보세요.

  • 4. ........
    '14.10.28 5:52 PM (218.159.xxx.122)

    혹시 카카오톡스토리나 블로그 같은거 하세요?

  • 5. ''
    '14.10.28 5:53 PM (1.233.xxx.95)

    언제 보통 주말 가까워서 전화가 오기는 하는데요.
    연락주기로해놓고 전화 안오면 그냥 마음 접으세요.
    남자는 본인이 급하고 절실하면 바로바로 연락와요...
    연락 늦게 오는 소개팅은 나가봤자에요.

  • 6. ㅇㅇㅇ
    '14.10.28 5:53 PM (211.237.xxx.35)

    주말 직전에 연락하려나보죠..
    뭐 주말약속 잡을거 있음 그냥 잡으세요. 괜히 연락안오면 억울함..

  • 7. ㅠㅠ
    '14.10.28 5:59 PM (175.116.xxx.4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전번을 저장하면 카톡이 뜨니까 카톡에 있는
    사진 보고 맘에 안들면 만나보지도 않더라구요.ㅠㅠ
    얼마전에 소개팅 주선하면서 전번을 줬는데
    남자가 카톡에 올라온 사진 보고 안만나겠다고 해서 중간에서 대략난감이었어요.. 원글님의 경우는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ㅠ

  • 8. 그네시러
    '14.10.28 6:15 PM (221.162.xxx.148)

    전 주선자가 전해준 만나기로 한 그 당일까지 맞선남이 아무연락 없이 있다가 두 세시간 남겨두고 어디서 만날까요? 하는 전화왔길래 됐다 그랬네요...자기가 약속 잡겠다고 했으면 최소한 하루전에라도 연락을 해줬어야지 일주일 넘게 아무연락 없다가 몇 시간 앞두고 전화라니...얼마나 성의가 없는지 안봐도 알겠기에 안만나겠다고 했습니다. 주선자가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바빠서 그랬다고...

  • 9. 겨우 하루입니다
    '14.10.28 6:25 PM (123.109.xxx.92)

    오늘은 화요일이구요.
    너무 빨리 연락해도 부담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그리고 왜 꼭 남자가 먼저 연락해야하죠?
    동등한 관계로 시작하려면 누가 먼저 해도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님이 급하시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제가 이번 주말에 언제 시간이 되는데 그때 어떠신지 여쭤보려고 보냅니다 이렇게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10.
    '14.10.28 7:01 PM (121.167.xxx.4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지 간히 급하신가봐요
    아까인지 어제도 같은 글 쓰셨죠?
    질문에 답하자면
    주선자한테 닥달하지 마세요
    당연히 남자한테 얘기할거고
    고작 며칠이나 지났다고 저러냐고 할거예요
    휴대폰 너무 쳐다 보지 마시고
    그냥 할일 하세요
    연락 오면 만나는거고
    안오면 안보면 되죠
    저도 소개팅 많이하던때 있었는데
    걍 물흐르는대로 냅둬야 성사 되더군요

  • 11. 멍청한 놈들
    '14.10.29 8:18 AM (118.38.xxx.202)

    여자 인물 보고 소개팅 안나가다니..

  • 12. 어제 답글 달아드렸는데
    '14.10.29 9:51 AM (210.180.xxx.200)

    금요일 저녁까지만 연락이 오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주말에 만나러 나가세요.

    연락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세요.

    금요일 저녁까지도 연락이 오지 않으면 아 그냥 물건너 갔나보다...생각하시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연락을 미리미리 해야 하는 것 아냐!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피곤하고 남아있을 남자도 없어요.

    오는 연락 막지 말고 가는 남자 잡지 않는다...연애는 느긋하게 하셔야 성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37 미국에서 한국 업체 포장이사 해 보신 분? 4 이사 2015/01/12 505
454836 바비킴에게 다른 사람 탑승권 줬다. 20 불쌍한 바비.. 2015/01/12 4,868
454835 음악 다운 어플 어떤게 좋은가요? 나나나 2015/01/12 557
454834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들~ 16 청소 하수ㅠ.. 2015/01/12 7,520
454833 학생에게 ”너 술집 나간다며” 막말한 여교수 파면 세우실 2015/01/12 1,686
454832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 10배 많다????????? 2 대국민 사기.. 2015/01/12 1,409
454831 무슨 일을 할때에는 자식들을 생각 하세요... 1 음냥 2015/01/12 726
454830 이과수 카누 말고 또다른 커피? 7 추천해주세요.. 2015/01/12 1,901
454829 부부관계 많은 남편도 바람피나요? 8 ... 2015/01/12 8,779
454828 방금 자살한친구가 살해당한 꾸었는데.. dym 2015/01/12 1,480
454827 세월 참 빠르네요. 3 동글이 2015/01/12 572
454826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으로 적당한 건 뭘까요? 6 ... 2015/01/12 2,369
454825 (급)일본 사과 한국으로 가져올수 있나요? 7 2015/01/12 1,218
454824 응답하라 다음은 1988인듯 10 ... 2015/01/12 3,800
454823 이 옷의 정체는? -_- 24 ... 2015/01/12 5,571
454822 학원원장님께 교육비입금후 연락하는 것 10 학부모 2015/01/12 2,180
454821 스카이병원 이름바꿔 다시 영업하네요 6 2015/01/12 2,702
454820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마지막 편.. 스윗길 2015/01/12 711
454819 나이가 든다는 건... 21 ... 2015/01/12 5,417
454818 2015년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2 687
454817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6 감동 2015/01/12 1,602
454816 친정아버지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데요. 9 친정아버지 2015/01/12 2,210
454815 운동 칼로리 계산좀 부탁드려요 1 ;;;;;;.. 2015/01/12 636
454814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A양과의 부당 거래 투잡 2015/01/12 4,145
454813 이너시티프레스, 한국의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해 보도 1 light7.. 2015/01/12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