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미치겠네요...
41인데 오늘 샤워하다 발견했어요...
그곳에 하얀털 이 따악~
넘넘 놀랬는데 아직까지도 기분이 우울하네요..
폐경신호인가요? 산부인과를 가봐야는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은 아닌데 제 몸에 변화가 생겼어요ㅜㅜ
그래 가는거야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4-10-28 16:24:49
IP : 180.229.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8 4:28 PM (121.181.xxx.223)폐경하고 상관없어요..흰머리 생기듯 다른곳에도 흰색털이 날 수 있는거죠..뭐 흰머리 났다고 병원가진 않잖아요..노화현상이긴 하지만 개인차도 있죠..
2. 저는 마흔 중반
'14.10.28 4:29 PM (222.232.xxx.70)저도 그래요...산부인과가기 부끄러워요.저는 몇년됐는데.폐경과는 상관없는듯해요.힘내요
3. 묻어서 질문
'14.10.28 4:32 PM (218.50.xxx.49)근데 머리카락은 뽑아도 안아픈데 거기는 왜이렇게 아파요? 뽑고 싶어도 아파서 못뽑겠어요..
4. 41
'14.10.28 4:34 PM (180.229.xxx.79)원글인데요.. 폐경과는 관련없다니 그나마 쫌 위안이 되네요..
암튼 오늘 우울합니다... 내 청춘 가는듯 하네요.. 해철님도 가고.. 아고 슬퍼라5. 41
'14.10.28 4:37 PM (180.229.xxx.79)저두 아팠어요ㅜㅜ 담엔 그냥 못본척하든지 해야겠어요..
6. 저..네개
'14.10.28 4:52 PM (58.236.xxx.3)났는데요^^;;..일정크기로 자라면 한꺼번에 뽑고...또 자라면 뽑고..도저히 그곳의 그건...용납이 안되네요..엄청 아프죠..
저도 눈물찔끔찔끔하면서 빼요..7. ...
'14.10.28 4:57 PM (203.249.xxx.7)아프게 뽑지 마시구요.
손톱깍기로 끊어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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