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냉장고 베란다에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활용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4-10-28 14:41:25

양문형냉장고는  보조주방에 들어가게 되어있구요... 주방은 좁아서 김냉자리가 안되서  작은방 뒷베란다에  놓았거든요

양문형냉장고로 살다가 스탠 김냉을 들이고 보니 김치도 그렇지만 야채, 과일보관이 너무 싱싱해서 깜짝 놀랐네요.

일반냉장고에  며칠두면 물러버리는  채소류들이  일이주 지나도 김냉에서는 정말 신선하네요..

근데  문제는  매번 밥할때마다  작은방 뒷베란다로 가서 꺼내어 오고 다시 갖다넣고  하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야채, 과일 전부 김냉에 보관하시나요?  왔다갔다 안불편하세요?

아님  그냥  저장음식만 김냉에 보관하시나요?

또 김치를 한번 썰면  글라스락  좀 큰 용기에  두통정도 썰어놓는데  그런경우도  보통  김냉에 넣어놓으시나요?

김냉이 생기니까  일반냉장고는  냉동기능만 사용하고  냉장실은 반찬이나 장류, 소스류만  보관되어있어 텅텅비네요..

양문형 냉장고도  진짜 좋은걸로 구입한건데  김냉을 못따라가는거 보면   담번에 구입하게 되면 냉장고를 안사고

스탠김냉을 2개 사서  하나는 지금처럼 사용하고 하나는  냉동기능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좋을것 같아요

IP : 180.64.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8 2:44 PM (36.38.xxx.108)

    김냉은 자꾸 여닫으면 중요한 김치맛에 변수가 생기므로
    과일이나 고기나... 자주 열 필요가 없는 상하기 쉬운것 이런 것은 김냉
    나머진 좀 상하는 경우가 생겨도 냉장고

  • 2. 원글녀
    '14.10.28 2:46 PM (180.64.xxx.8)

    그런가요? 스탠김냉 상칸에 야채, 과일 넣어놓고,,,,
    중칸에 김치류 보관해놓구요... 하칸은 쌀, 잡곡 넣어놓는데...
    이런경우도 김치맛 좌우되나요?

  • 3. 일단
    '14.10.28 4:44 PM (14.52.xxx.59)

    여닫는게 잦으면 맛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전 김장김치는 한쪽 칸에 몰아넣고
    다른쪽은 금방 먹는 김치 우유 고기 이런거 넣고 자주 여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990 중2딸 교대 보내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지요 19 2014/11/13 4,809
434989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082
434988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236
434987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256
434986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2,867
434985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2,884
434984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710
434983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707
434982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464
434981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586
434980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샬랄라 2014/11/13 911
434979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90 2014/11/13 844
434978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질문 2014/11/13 914
434977 성희롱..퇴사.. 3 2014/11/13 1,457
434976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레버리지 2014/11/13 1,040
434975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4 트러블헌터 2014/11/13 10,977
434974 류승룡씨.. 쩝.. 라스 58 거만 2014/11/13 25,053
434973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2014/11/13 15,991
434972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애엄마 2014/11/13 1,955
434971 차라리 삭제 안하고 끝까지 우겼다면? 2 블로그 2014/11/13 3,784
434970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가 더 힘들다고 하고 여초사이트에선 여자가 더.. 10 ㅇㅇ 2014/11/13 2,238
434969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요 7 어쩌죠 2014/11/13 1,093
434968 피노키오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가상병 "피노키오 증후군&.. 참맛 2014/11/13 1,120
434967 님과함께 재미있다고 하길래 봤는데요 1 . 2014/11/13 2,055
434966 제 남편, 요즘 부쩍 얄밉게 굴어요..ㅠ 2 화나요 2014/11/13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