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꽃에 빨간꽃이 피는 클레로덴드롱 톰소니아라는 어려운 이름꽃있지요.
(겨우 겨우 검색해서 이름 알아냈네요.)
우리집 베란다에서 쑥쑥 커서 꽃을 피웠는데요.
화분에 꽃대 꽂아서 덩쿨타고 올라오고있어요.
꽃대를 훌쩍 넘어 올라가는데..
이거 줄기를 잘라줘도 되는건가요...?
그냥 나두어야하는지요...?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하얀꽃에 빨간꽃이 피는 클레로덴드롱 톰소니아라는 어려운 이름꽃있지요.
(겨우 겨우 검색해서 이름 알아냈네요.)
우리집 베란다에서 쑥쑥 커서 꽃을 피웠는데요.
화분에 꽃대 꽂아서 덩쿨타고 올라오고있어요.
꽃대를 훌쩍 넘어 올라가는데..
이거 줄기를 잘라줘도 되는건가요...?
그냥 나두어야하는지요...?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화분에 꽃대를 꽂았다는 말씀이 뭔 뜻인지요
잘라줘도 되고 안 자르고 넝쿨올려 키우셔도 됩니다
기르시는 분의 취향대로
넝쿨이 계속 타고 오를텐데, 그 높이만큼 감당할 넝쿨지지대가 있어야 할 거에요.
어느 블로그보니 베란다에 아예 천장까지 망(다이소 철망 같은 거요)을 비스듬히 세워서 타고 올라가게 했던데
저는 그러기엔 게으르고(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잘라줘요.
(가지치기를 적당히 해줘야 옆으로 다른 가지들이 나와서 본대가 튼튼해지더라고요..)
줄기 자르세요
그래야 대도 두꺼워지고 내년에 정리된 모습으로 꽃을 피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