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MCM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4-10-28 07:42:32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028011904965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그러면서 "4년에 한 번 열리는 회의였고 남북관계가 경직된 상황이라 참석했다. 기업인으로 살다가 공인을 한 적이 없어 생긴 불찰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비판은 계속됐다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영국에서 정치학 공부를 했고, (박근혜 후보캠프)선거대책위원장을 했는데 정치를 모르나."

 ▶김 총재="국제정치학(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을 해서 잘 몰랐다."

 ▶최 의원="출장을 가도 23일 국감에 올 수 있었다. 뺑소니를 인정하나."

 ▶김 총재="제가 해명자료를…."

 ▶최 의원="인정한 걸로 하겠다."

  이날 국감은 대한적십자사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야가 김 총재의 국감 불참을 이유로 일정을 재조정해서다. 이 때문에 국감은 '청문회급'이 됐다. 의원들은 낙하산 인사 논란부터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등을 문제 삼았다.

  김 총재는 자신이 임명된 게 "보은인사는 절대 아니다"고 주장했다. "20년간 NGO 이사를 하면서 봉사를 해왔으니 전문성이 결여되지도 않았고, 글로벌 경영 경험을 도입하면 전문성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거대책위원장 경력에 대해선 "대선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했으며, 정치적 논쟁에 휘말릴 경우 총재를 그만 둘 각오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은 김 총재가 과거 '중국은 물질주의의 신봉자이고, 인도는 개·돼지·소 같이 살며 잡신을 섬기는 나라'라고 말했던 사실을 지적하며 "국제 구호를 담당할 적십자사의 총재로 부적격"이라고 비판했다. 김 총재는 "10여 년 전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는 어렸다"며 "앞으로 공인으로서 처신하겠다"고 답했다.

==================================================================

쓰레기가 쓰레기를 낙하산 투하하는 그런 시대를 살고있다

IP : 209.58.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8 8:03 AM (223.62.xxx.120)

    김성주는 성공한 여성기업인에서 개스레기로 이미지 변환.
    원래 그랬지~ 덩이 덩통에...

  • 2. 숨을쉴수가없네요
    '14.10.28 8:35 AM (122.36.xxx.73)

    온동네 사방팔방이 죄다 쓰레기들 ㅠ

  • 3. 세우실
    '14.10.28 8:48 AM (202.76.xxx.5)

    무슨....... 개 소리야......... 이게..............

  • 4. 산사랑
    '14.10.28 9:18 AM (175.205.xxx.120)

    줏어와도 어디서 그런 ㅆㄹ ㄱ 를

  • 5. 어디서
    '14.10.28 9:29 AM (211.194.xxx.174)

    저런 설삶은 게 나대고 있으니... 국회 출석을 정치를 알아야 하냐 !

  • 6. ....
    '14.10.28 10:58 AM (218.234.xxx.94)

    대통령은 꼭두각시라도 그 밑에 있는 놈들은 머리가 없단 말인가...

  • 7. 그네시러
    '14.10.28 5:06 PM (221.162.xxx.148)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적십자회비 안낸 적십자총재라...웃기는 코미디예요

  • 8. ....
    '14.10.29 12:35 AM (112.155.xxx.72)

    공인 경험도 없는 인간을 적십자총리로 덜컥 앉히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80 자궁 근종에 대해 여쭤요. 8 병원 2015/01/12 2,533
454879 스타일리쉬한 패션 홈피좀 알려주세요. ^^ 자유의종 2015/01/12 478
454878 아이 셋데리고 미국살기~ 3 플라이 2015/01/12 2,123
454877 무릎이 너무 아파요. 찢어지듯 아픕니다. 병원 추천해주세요. 13 40살 2015/01/12 3,509
454876 바이타믹스 모델 어떤 게 적당할까요? 프렙 2015/01/12 1,029
454875 허리수술은 절대 받지마세요. 아산병원 이춘성 교수도 왠만해서 수.. 16 ㅇㅇㅇㅇ 2015/01/12 7,699
454874 벽지 부분만 도배하면 티 안날까요? 1 .... 2015/01/12 1,462
454873 여야·노사·빈부… 국민 71% “집단갈등 5년 전보다 심각” 세우실 2015/01/12 699
454872 혼자 경주가려고요.. 10 경주 2015/01/12 2,551
454871 변비와 불면증 연관 있나요? 1 질문 2015/01/12 1,096
454870 심낭에 물이 조금 찼다는데요 2 걱정 2015/01/12 1,488
454869 코필러는 생각보다 아무나(?) 맞을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9 코필러 2015/01/12 4,297
454868 소변볼때 한번에 보지 못하고 찔끔찔끔 나온다는데 2 ... 2015/01/12 1,419
454867 계속되는 월 천이상 번다는 글 의도있는 글이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2 아임해피 2015/01/12 1,353
454866 조작이 생활화가 된 대한항공 1 바비킴사건 2015/01/12 971
454865 박대통령 기자회견 어떻게 보고계신가요? 34 토론.. 2015/01/12 4,113
454864 휘슬러 파인컷 vs 타파웨어 스무디 차퍼 4 죽만들거예요.. 2015/01/12 12,047
454863 진공스팀청소기 사도 될까요? 청소도구 뭐 쓰시나요? 2 으읏 2015/01/12 932
454862 고양이의 행동에 대해 궁금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께 13 궁금해요 2015/01/12 1,708
454861 개콘 부엉이 코너 보셨나요? 12 ........ 2015/01/12 3,008
454860 저희 집 가사분담내역 입니다. 함 봐주세요 남편과 같이 볼꺼에요.. 15 에휴~~ 2015/01/12 2,247
454859 뽀루지에 티트리 오일 효과 있을까요?? 11 뾰루지 2015/01/12 3,767
454858 朴대통령 신년회견…'인적쇄신' 등 정국수습책 주목 2 세우실 2015/01/12 742
454857 하루종일 불 켜고 있음 전기세 1 어두운집 2015/01/12 3,112
454856 중국에서 착불로 택배를 보냈는데요 2 ㅇㅇ 2015/01/12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