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리실없는 아파트 전세 세입자인데, 월 관리비중 장기수선충당금..

요룰루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10-27 22:18:02
안녕하세요. 
이번에 관리실이 없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월3만원씩 관리비로 걷는것 같습니다. 

내역은 
 청소비 5,000 , 공동전기료:1,000 , 건물유지보수비(장기수선충당금) 24,000원 

이렇게 걷는데, 
청소비 전기료야 당연히 세입자가 내고
나중에 건물수리하거나 페인트칠등 유지보수할려고  달에 24,000원이나 걷는데, 
관리실이 있다면  장기수선충당금으로 걷는 비용은  나중에 이사갈때 
주인이 세입자한테 돌려주는데요..  원래가 집주인이 내는 비용이고, 

문제는 저희집은 관리실이 없어 반장을 정해서 관리비를 저렇게 걷는데, 
그냥 냈다가 나중에 돌려받기 힘들것 같아서요.. 

이런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상의해봐야겠죠?..

           

IP : 124.53.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7 10:23 PM (211.237.xxx.35)

    부동산에 말하면 받아줍니다.

  • 2. 요룰루
    '14.10.27 10:25 PM (124.53.xxx.138)

    ㄴ이집 들어올때 계약한 부동산 말씀하시는건가요?.. 내역이 있어야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영수증이라고 `영수증` 이렇게 해놓고 관리비 30.000 이게 다네요..

  • 3. 별사탕
    '14.10.27 10:32 PM (1.234.xxx.208)

    나중에 부동산이 이야기하면 모르쇠할 수도 있어요.
    부동산에 지금 이야기하세요.
    그럼 장기수선 충당금은 주인이 통장 입금하는 걸로 하든가..
    아예 님이 내지 않는 쪽으로 해야 나중에 돌려받는 낯붉힘이 없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아파트라면 그게 장기 수선 충당금이 아닐 수도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부동산에 이야기해서 확실히 이야기 하세요

  • 4. 요룰루
    '14.10.27 10:35 PM (124.53.xxx.138)

    /별사탕 네 자세히 알아보고 부동산에 이야기해봐야겠네요..

    월3만원중 공동전기 1,000 청소비 5,000 빼면
    딱히 더 들어갈 돈이 없는것 같은데요..
    남은건 다 적립하는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97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461
430696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652
430695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361
430694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936
430693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821
430692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71
430691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577
430690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40
430689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01
430688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62
430687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26
430686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470
430685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23
430684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764
430683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073
430682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40
430681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20
430680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674
430679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10
430678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654
430677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063
430676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246
430675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151
430674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068
430673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