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충격입니다.공황상태..ㅜ ㅜ

...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4-10-27 21:43:34
우리 해철님이 이리 허망하게...
올해 가슴이 여러번 뚫리네요.
이명박 정권때
전노대통령님 김전대통령님 김수환추기경님
김근태님 가실때마냥 맘이 허하네요.
ㅠ ㅠ
살 의욕이 떨어져요.
아~~~난~~~
IP : 222.235.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10.27 9:45 PM (112.186.xxx.124)

    내 10대시절도 같이 죽어버리는것 같아요 ㅠㅠ
    아파죽겠어요 ㅠㅠ

  • 2. 저는
    '14.10.27 9:48 PM (211.52.xxx.6)

    세월호때 같은 그런 충격이예요
    이렇게 저 세상으로 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함께 지켜보다가 듣게 되는 소식은
    정말 그 충격이 수십배로 큰 것 같습니다.... ㅠㅜ.

  • 3. ㅇㅇㅇㅇ
    '14.10.27 9:52 PM (115.143.xxx.114)

    지금 해철님 노래들 나오는 음방 듣고 있는데 너무 믿기지가 않아서....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너무 말이 안되요. 비정상회담 나와서 젊은 사람들의 사정 듣고 따뜻하게 포용해주면서 마음 어루만지는 말씀 해줬던거 지금도 기억하는데... 그게 그리 오래전도 아니고, 몇 주 전일 뿐인데...
    그래서 저 사람은 나이를 참 멋있게 먹는구나. 젊은 시절의 뾰족함 대신 둥글둥글 부드러워지면서도 현실을 보는 날카로움은 가지고 있는게 참 멋지다 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말도 안돼요. 아직도 살 날이 얼마나 많이 남아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03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주는것도 못받게 되네요 7 메말라가는 .. 2015/01/19 2,644
457402 이 패딩 어떠세요... 5 ㅇㅇㅇ 2015/01/19 1,617
457401 나는 이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면 꼭 본다 27 장미 2015/01/19 3,612
457400 밑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5 놀부 2015/01/19 2,011
457399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1,914
457398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1,980
457397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592
457396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140
457395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676
457394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620
457393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312
457392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1,971
457391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43
457390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09
457389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63
457388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81
457387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07
457386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26
457385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45
457384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20
457383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44
457382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46
457381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12
457380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67
457379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