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엄마인데요.수시에 대해서....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4-10-27 20:49:32
지난 주에 발표한 H학교 수리논술에 합격했는데요.
수시는 한군데 합격하면 아무데도 지원못하고

꼭 처음으로 수시합격한 학교만 가야되고
6섯군데 쓴 수시,다른 학교는 이제 시험도 볼 수 없나요?

상향 두군데 적정 두군데 하향 두군데 썼는데
적정학교에 며칠 전 딱 붙으니,상향으로 쓴 학교는
시험볼 자격도 없는건지요?

IP : 183.99.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ㅊㅍ
    '14.10.27 8:51 PM (218.148.xxx.46)

    첫 수시합격한 학교만 가야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지금 입시철인데 이런 기본적인걸 모르시면; 아이 인생이 달린 문제잖아요~ 수시6개중에 여러개 붙으면 그중에 가고 싶은거 가시면 됩니다

  • 2. ..
    '14.10.27 8:52 PM (1.235.xxx.157)

    윗분 말이 맞아요. 수시중에서는 고를수 있어요. 정시는 아예 응시못하고요.

  • 3. 모닝콜
    '14.10.27 8:53 PM (58.235.xxx.225)

    수시6군데 넣은곳중 본인가고싶은데 가면됩니다..ㅋ 고3맘..

  • 4.
    '14.10.27 8:55 PM (183.99.xxx.190)

    다행이네요.
    아이가 최저 없다고 안 쓴다는걸 제 강요로 써서 됐거든요.
    댓글들 감시합니다^^

  • 5. 승아맘
    '14.10.27 8:57 PM (175.113.xxx.70)

    일단 축하 드리구요..
    상향으로 쓴 학교 논술 볼수 있어요..
    수시 6군데 중 어느학교든 한곳만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또 논술 봐서 좋은학교 가면되요..

  • 6. 이렇게
    '14.10.27 8:57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입시를 잘 모르셔도 아이가 H대에 적정지원해서 합격하고
    더 좋은 학교 합격도 기대하고 계신 상황이군요.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가 봐요.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7.
    '14.10.27 9:03 PM (183.99.xxx.190)

    아이가 자기일 알아서 하는 성격이라
    엄마가 신경 잘 안써요.

    제일 쎈곳을 넣어서 기대 안 했는데 돼서
    벙뜬 상태입니다.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
    '14.10.27 9:09 PM (125.138.xxx.60)

    한양대 말씀하시나 봐요..
    울아이 반아이 하나도 수시넣어놓고 기대도 안했는데
    붙었더군요
    그앤 절대 못붙을거라 생각하고
    아이하나당 피자 한판씩 쏜다고 했는데,,어찌 하려나ㅎ

  • 9. ㅇㅇ
    '14.10.27 9:52 PM (61.254.xxx.206)

    나머지 5개가 현재 붙은 학교보다 낮으면 시험 볼 필요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77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89
457376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58
457375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21
457374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39
457373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65
457372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7,702
457371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189
457370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61
457369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22
457368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e 2015/01/18 13,037
457367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fionil.. 2015/01/18 3,208
457366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논점 벗어남.. 2015/01/18 1,417
457365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눈트라우마 2015/01/18 1,278
457364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밥순이 2015/01/18 1,319
457363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헉헉 2015/01/18 6,550
457362 기가 막혀서... 1 ㅎㅎㅎ 2015/01/18 744
457361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궁금 2015/01/18 4,297
457360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ㄱㄱ 2015/01/18 1,518
457359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혹시 2015/01/18 508
457358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애정 2015/01/18 2,633
457357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패딩 2015/01/18 2,503
457356 언제부턴가 1 아휴 2015/01/18 428
457355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아니근데 2015/01/18 4,384
457354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급해요 2015/01/18 2,453
457353 세월호278일) 278일째 안돌아오시는 아홉분들 ..꼭 만나기를.. 9 bluebe.. 2015/01/18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