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아이와 동갑이고
저랑 잘 아는 지인의 아들이(초6)
같은 반 여학생과 사귄다고 하네요
그 런 데
공공연히 복도나 학교 운동장에서 껴안고 만지고...
스킨쉽 하는 장면이 여러 번 목격됐대요
그 남자 아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회장인 걸로 아는데요
이런 사실 그 아이 엄마는 모를텐데...
알려줘야 하나 고민되네요
엄마는 간호사예요
담임선생님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아직 어린 10대 초반인데
벌써 스킨쉽이라니..충격적이예요
스맛폰 영향인지..아이들이 너무 어른흉내를
빨리내는 거 같아서 걱정이예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