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아내 어떤가요? (펑했습니다~)

90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4-10-27 15:08:41

저는 어떤 아내인지 궁금해서 글 올렸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사실 몇줄 올린 걸로 여쭈어 보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글 내렸습니다.^^

 

남편이 많이 바뻐서 그렇지 제가 많이 좋아하고 제가 좀 쳐진다고 생각해서..(맞아요.. 자존감이 제가 좀 낮은 편이긴 합니다.) 남편한테 좋은 와이프 되주고 싶다..뭐 그런 생각..합니다. 가끔 부부싸움도 하고, 평소에 스트레스 쌓이면 말도 곱게 안나가지만요..

 

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3:16 PM (58.229.xxx.111)

    맞벌이하는데 왜 님만 살림을 잘해야 하는지? 남편은 자신이 살림 못한다는 고민 안할텐데요?
    300만원 씩이나 자기가 벌면서 용돈은 고작 10만원.
    뭐가 좋은 남편인지..
    너무 남편에 대해 열등감이 많아보여요. 고졸과 설대커플도 아니고 왜 그러시는지..

  • 2. ...
    '14.10.27 3:19 PM (223.62.xxx.117)

    돈벌어오는 가정부같아요.
    남편 참 좋으시겠다~
    나중에 후회하실거 같아요.

  • 3. 흐미
    '14.10.27 3:22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욕심도 많어라
    일하면서 언제 살림하고 책보고 음식하고 그래요
    애 잘보는것도 어딘데요

  • 4. ......
    '14.10.27 3:24 PM (223.62.xxx.119)

    여기서 얼굴 안보이는 사람 평가받아 뭐해요
    그냥 남편분 사랑받아 잘지내시면 됐죠 뭐..

  • 5. ..
    '14.10.27 3:27 PM (58.72.xxx.208)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별로 아무 생각 안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99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73
430698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578
430697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46
430696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06
430695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65
430694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30
430693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473
430692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25
430691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766
430690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074
430689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43
430688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23
430687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679
430686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14
430685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660
430684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063
430683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249
430682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153
430681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070
430680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302
430679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855
430678 마왕...불꽃같은 삶이네요 3 YHSMOM.. 2014/10/28 2,576
430677 마왕 안녕 잘가 6 안녕 2014/10/28 1,025
430676 바보같이, 난 그가 일어날 거라 믿고 있었어요. 4 ... 2014/10/28 942
430675 유년기때 사진. 그리고 최근까지 잘정리되어있는 인터뷰네요 4 그의 인생을.. 2014/10/28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