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환님 페북 가보니깐요...

ㅇㅇㅇ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4-10-27 14:16:33

주진우님이 떡~~~~~

주진우님은 언제 또 어쌘지를 만나셨고...대단~~~

 

승환님이랑 주진우기자 친한가봐요.

 

친구가 이번 히든싱어 대박이라고 보라해서 띡 봤는데,,

승환님 곡들 다 좋은줄 알지만 또 이렇게 들으니 진짜 명곡들이 많았네요.

거기 출연한 모창자분들도 다 말씀들 잘하시고 모창도 끝내주고 헤헤~~

넘 잼있게 봤네요.

(근데, 티아라....진짜 맥을 탁탁 끊어놓는게 에휴...ㅠㅠ)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하던데,,,8갤 아가 데리고 갇 될지..ㅎㅎㅎㅎ

신랑은 가자하는데,,고민이네유~~~

혹시 돌전 아가 데리고 콘서트 가보신분 계세요???

너무 시끄럽겠죠???

진짜 가고싶네요.ㅠㅠㅠㅠ

IP : 116.127.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든싱어
    '14.10.27 2:19 PM (61.253.xxx.65)

    승환님 콘서트는 7세 이상 입장가라고 알고있어요
    저도 돌쟁이 아들 녀석 친정 엄마한테 맡기고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고 왔네요
    공연의 신이라는 말이 딱 맞는 분 같아요^^
    강추입니다.

  • 2. 하루만 맡기세요
    '14.10.27 2:24 PM (122.32.xxx.167)

    저도 아가돌쯤 이승환 콘서트 갔었어요.
    남편한테 맡기고 친구들이랑요..아마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인가? 여튼 시간이 무지 길어요 3시간 그리고 서서 즐기는 무대도
    많아서 아가가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번에 히든싱어보고 가고싶었는데 뒷자리만 남았네요
    ㅠ ㅠ

  • 3. 실제
    '14.10.27 2:25 PM (124.53.xxx.27)

    밴드 반주에 공연처럼 진행해서 더 멋졌어요
    팬은 아니지만 제 20대 초반 즐겨들었던 입장에서 여전히, 아니 더 건재한. 젊게 늙어가는 반듯하게 살아가는 승환옹을 보니 고맙다는 생각이

  • 4. 원글
    '14.10.27 2:28 PM (116.127.xxx.142)

    시댁, 친정 다 지방이라...아가 맡길데도 없고..ㅠㅠ 신랑한테 맡기고 나혼자 갈수도 없고...못가겠네요.ㅠㅠ 진자 가고픈데..

  • 5. ㅅㅎ
    '14.10.27 2:35 PM (1.252.xxx.73)

    좀 큰 초등학생도 3시간 이상 공연은 힘들 거 같은데 아기는 설령 입장은 된다해도 몇 분도 견디기 힘들거예요.
    사운드랑 쾅쾅거림이 엄청 심할텐데 아기도 엄마도 힘들죠.
    콘서트 혼자 가는 사람 많아요. 불꺼지면 아무도 신경안쓰구요. ^^
    티켓값도 비싼데 억지로 누구한테 가자할수도 없고 저도 혼자 갑니다.
    남편은 별로 안가고 싶다해서 애봐달라 하고. ㅎㅎ.
    전 히든싱어 전에 일찌감치 예매완료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84 평생 색조화장 안하고 살다가 어제 한 번 해봤어요. 3 2015/01/14 2,080
455583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4 ㅇㅇ 2015/01/14 2,789
455582 확실히 작은며느리에게 더 관대하대요. 18 .. 2015/01/14 3,909
455581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토무 2015/01/14 2,187
455580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생각이 안나.. 2015/01/14 3,010
455579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august.. 2015/01/14 1,444
455578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선물 2015/01/14 1,528
455577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댓글요함 2015/01/14 4,573
455576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조용한게좋아.. 2015/01/14 1,940
455575 참 씁쓸하네요..... 2 임블리 2015/01/14 1,842
455574 일본수영선수 2 ** 2015/01/14 1,075
455573 대학생 아들의 연애는 어디까지 20 sl 2015/01/14 7,305
455572 연애 상담이에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5 ... 2015/01/14 1,361
455571 시험관 시술, 의사 선생님이 중요할까요 병원이 중요할까요? 3 둘째 2015/01/14 2,451
455570 집이 팔렸는데 집을 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0 ..... 2015/01/14 3,051
455569 쥴리크 화장품 중 쓸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1 ^^ 2015/01/14 733
455568 앙고라니트 잘 고르는 법좀 알려주세요~ 니트 2015/01/14 560
455567 유자차 만든것 한병이 통째로 ㅠㅠ 6 .. 2015/01/14 3,442
455566 엄마들 시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0oo 2015/01/14 1,252
455565 가족으로 인한 상처 2 ㅇㅈㄹ 2015/01/14 1,165
455564 집주인이 전세금 빼줄테니 우선 이사 갈 집으로 전입신고부터 하랍.. 22 건강하게살자.. 2015/01/14 16,366
455563 펀치!! 보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요~^^ 9 happy 2015/01/14 3,156
455562 이 만화좀 찾아주세요. 8 큰물 2015/01/14 889
455561 암보험 같은건 암에 안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6 ... 2015/01/13 2,802
455560 박근혜 기자회견의 진실... 10 사랑79 2015/01/13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