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5개월 되는 신혼부부구요, 애기는 아직 없어요~
둘이 맞벌이 중인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둘다 밤마다 손잡고 징징대다
잡니다 ㅋㅋㅋㅋ 아침마다 같이 이 악물고 출근하구요....
원래는 내년 여름 휴가 때 유럽 여행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회사 일이 힘들다보니
한푼이라도 더 빨리 모아 퇴직하자 ㅜㅜ 이렇게도 얘기하는데
인생 선배님들, 해외여행 걍 지르고 잘 놀다와서 다시 으쌰으쌰 할까요,
아님 아껴서 빨리 종자돈이나 모으고 퇴직을 노릴까요?ㅜ
(현재 집은 보유 중이라 집 마련 걱정은 안해도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