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그래가 이 자식... 하는데(미생^^)

미생앓이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14-10-27 12:13:30
장그래가 한석율을 놓고
이 자식이... 이 말을 하는 게 몇번 되는데
넘 귀여우면서도 섹시했어요.
섹시하다가 한석율 표현으로 한다면
평범하지 않다... 라고 하네요^^

좀 더 세게 말해도 멋질 거 같아요.

(미생앓이 중이라 사소한 장면에서도
가슴 두근거려지고 누구랑 공감 나누고 싶어서
자꾸 글 올리게 되네요)
IP : 121.169.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0.27 12:2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 앞에서 둘이 (독심술하는것 처럼 한석율?이) 대사 치는거 웃겼어요.
    엄마가 넥타이 맬줄 모르는거랑.ㅋㅋ

    임시완은 너무 모범생스럽게 생겼어요.
    남자로 보이는게 아니라 자꾸 아들같은 느낌이 ㅋㅋㅋ

  • 2. 하도 미생 미생 하길래
    '14.10.27 12:27 PM (175.210.xxx.243)

    봤는데 재밌더군요.
    한석율로 나오는 분의 뺀질거리면서 밉지않는 연기 넘 좋구요,,
    이런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싶어요.
    아주 현실적이면서 크게 공감할수 있고 대사 하나하나를 다시 곱씹어 볼수 있는 드라마 넘 좋아요.

  • 3. 원작
    '14.10.27 1:01 PM (99.225.xxx.210)

    한국 만화지요?드라마가 딱 일본 드라마 같아요.

  • 4.
    '14.10.27 1:08 PM (203.226.xxx.240)

    미생 중에서도 콕 찝어서 오과장 앓이 ㅎㅎ
    장그래는 아들뻘 같아서 ㅎㅎ

  • 5. 베이지
    '14.10.27 1:13 PM (115.126.xxx.100)

    울산공장에서 오과장 어깨 주물러주려다가 퇴자맞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던 장그래~
    일 잘 풀렸단 김대리 전화받는거 보고
    장그래가 오과장 옆에서 막 비실비실 쪼개던(?) 모습

    플짤로 무한반복했어요 ㅎㅎㅎ두 사람 씬이 제일 좋아용~~~

  • 6. 시완맘
    '14.10.27 1:30 PM (175.198.xxx.124)

    이자식이도 섹시했지만 옥상에서 치고받을 때도 넘 좋았어요. 평소에 그런 성격도 아니면서 분노한 연기 나름 잘합니다ㅎㅎ

  • 7. 그런데
    '14.10.27 3:51 PM (221.151.xxx.76)

    미생에서 시완을 첨 접하고 앓이중인데 ..가수로서의 매력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제아에서 시완군은 뭘 담당하나요?
    목소리도 좋으니 노래도 좀 할것같긴 한데..

  • 8. 미생앓이
    '14.10.27 3:53 PM (121.169.xxx.139)

    오과장님 어깨 주물러주려다가 퇴자맞는 그 장면
    정말 웃겼어요..
    플짤? 저도 보고 싶어요.
    공유 좀 해주세요...^^

  • 9. 베이지
    '14.10.27 4:49 PM (115.126.xxx.100)

    우잉~플짤이 막혔나봐요~~오늘은 이상하게 안뜨네요~

    그래서 대신!!!!

    넥타이 못매는 장그레의 대처법을 갖고왔어요 ㅋㅋㅋ
    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b13&page=1&sn1=&divpage=4&sn=off&s...

    이거 보시고 저기 게시판에 미생 검색하시면 다른 영상들과 이야기들 보실 수 있어요~ㅎㅎ

  • 10. 시완맘
    '14.10.27 4:51 PM (175.198.xxx.26)

    제아에서 시완이는 보컬 중의 하나에요. 노래는 아주 잘하지는 않고(노래는 형식이가 잘함)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아요. 아이돌 치고 중간정도의 실력? 제아가 인지도 있는 애들이 많은데 반면 그룹이 별로 못 떠서 이렇다 할 히트곡이 별로 없어요. 임시완 팬페이지(임시완닷컴이나 스윗시완 같은) 같은 데 보시면 데뷔초부터 모아놓은 영상 많아요. 저도 40대인데 작년 여름부터 꽂혀서 팬질하고 있습니당 ㅋㅋ

  • 11. 헐~~
    '14.10.27 5:21 PM (121.169.xxx.139)

    이발소 아저씨가 넥타이 매주는 저 장면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제가 매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177 이런경우 보신적 있으신가요? 2 친정엄마 2014/11/10 696
434176 노후대비 얘기 나와서 여쭤봐요 남친 6 2014/11/10 2,035
434175 맞선. 소개팅.2연차 이제. 정말 지쳐요 결혼이. 이리. 어렵다.. 3 지친다 2014/11/10 4,053
434174 스페인여행 하신 분들이요~ 7 나만고생이다.. 2014/11/10 1,938
434173 생리가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나오시는 분 계세요? 19 이런 질문 .. 2014/11/10 4,197
434172 퀘이커오트밀 다욧에 효과있나요?? 7 .. 2014/11/10 3,737
434171 과천3단지와 11단지 고민에에요~ 6 .... 2014/11/10 2,019
434170 집 빨리 팔려면 부동산에 박카스라도 돌려야할까요? 19 이사가고싶어.. 2014/11/10 4,054
434169 영어책 독서 위주의 학원소개 5 초6맘 2014/11/10 1,246
434168 좋은직장 명퇴하고 경비하시는분 많은데... 9 ㄴㄴ 2014/11/10 2,625
434167 꿈에서 호감남을 만났는데.. 그후의 스토리가 참 궁금하네요 잡설 2014/11/10 414
434166 긍정은 긍정을낳고 부정은??? 알려주세요 2014/11/10 453
434165 가전제품 잘 바꾸시는편이세요 아니면.??? 1 .. 2014/11/10 438
434164 앤틱가구점에서 배달된 저가제품 이거 어떡하죠? 11 황당사건 2014/11/10 2,193
434163 엘지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려고 하는데 ... 2014/11/10 551
434162 석촌동인데 맛있는 배달음식 추천해주세요!! 1 석촌 2014/11/10 623
434161 신랑아 보고싶다 ㅠㅠㅠㅠ 11 진경지아 2014/11/10 2,814
434160 송파 다가구주택 30cm침하...피사의 사탑?? 4 .... 2014/11/10 2,469
434159 20대때 대쉬 많이 받았는데 독거노인이에요ㅎㅎ 7 ㅇㅅㅇ 2014/11/10 3,054
434158 자켓에 털 달려있는 옷 입어도 괜찮아요?? 2 날씨어떄요?.. 2014/11/10 740
434157 [속보]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 간통혐의 피소 76 // 2014/11/10 229,640
434156 건강검진에 녹내장이라고 소견나왔는데... 5 으헝헝 2014/11/10 2,396
434155 요가랑 필라테스 어떤게 나을까요 4 .. 2014/11/10 2,355
434154 쓰레기 아파트 "우리집에 방사능이 나온다면" .. 2 아토피 아파.. 2014/11/10 1,488
434153 와... 이런 사람이 다 있네요;; 7 뚜껑열림 2014/11/10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