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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대철-신해철, 병원 문닫을 준비하라고 했네요..

... 조회수 : 19,668
작성일 : 2014-10-27 10:47:3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798696&code=61181111&cp=du

병원의 과실이 있었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신대철씨가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며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라고 했다네요..

아...제발 빨리 일어나주세요...ㅠㅠ
IP : 182.212.xxx.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10:50 AM (1.235.xxx.157)

    정말 이해 안가는게 수술 자체보다..환자가 그리 통증을 호소하는데 입퇴원 반복시킨거요.
    종합병원 응급실같은 경우 치료 확실하지 않으면 환자가 아무리 요구해도 퇴원안시키던데..나중에 무슨일 나면 자기들 책임이라고...

  • 2. ...
    '14.10.27 10:51 AM (182.212.xxx.8)

    게다가 혼자 쓰러진 상태로 얼마간 있었나봐요...ㅠㅠ
    다른 곳도 아니고 병원이었는데!!

  • 3. 연예인이고 1인실
    '14.10.27 10:56 AM (180.65.xxx.29)

    입원했겠죠. 그러니 쓰러져도 간병인 없으면 의사도 모르는거고

  • 4. ...
    '14.10.27 10:59 AM (58.141.xxx.28)

    저 그 병원에서 매년 검진하고 계속 팔로우업 하고 있는데
    병원 망할 듯요..의무기록 구워서 따른데로 이동할 준비 ㅠㅠ

  • 5. 이해불가
    '14.10.27 11:11 AM (106.241.xxx.111)

    그 병원 외과의들은 다 기억해둬야 할것 같아요.
    다른데가서 개업하거나 일하면 잘 모르잖아요.
    복강염 증상인줄도 모르고 그냥 내비둔거 아닌가요? 해명이 필요해보여요.

  • 6. 그리고..
    '14.10.27 11:20 AM (39.121.xxx.28)

    자기네 환자가 지금 저 상태인데 거기에 자기네 과실이 아니니하면서 법적문제 운운하는 자체가
    걸러먹은거죠..

  • 7. blood
    '14.10.27 12:01 PM (59.5.xxx.185)

    다들 어이가 없군요. 무슨 재판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진 것도 아니고
    일단 병원 하나 잡고 보는 건가요?
    신대철 저 인간은 자기가 무슨 의료사고 전문 변호사라도 되는건가요?
    병원 잘못이 있다면 밝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인터넷에서 여론몰이할 이유가 전혀 없죠.
    인터넷에서 여론몰이하다가 반전되는 경우가 한 두번 인가요.

  • 8. 저도
    '14.10.27 12:27 PM (112.164.xxx.143)

    인터넷 여론몰이 싫어하는 사람이고
    병원관계자이지만.
    지금껏 신해철측 공식입장 발표나 기사들
    병원 대응을 볼때
    저 병원은 뭇매를 맞아도 싸며,
    더 심한 비난도 감당해야 된다고 봅니다

  • 9. 개인적인 의견 피력한게
    '14.10.27 1:00 PM (175.209.xxx.125)

    여론 몰이로 보이지는 않아요.
    신대철 저 인간이라뇨?
    사랑하는 지인이 저런일 격으면,
    저정도 분노는 어찌보면,인간적이기라도 하지....
    누가 봐도,
    수술자체가 잘 못된건지,
    구분은 못해도 ,후조치는 잘못한거로 보여요,
    자기들이 감당 못할지경이면,
    타병원으로 트렌스했어야죠.
    신해철 아니라,그어떤 환자라도...
    정말 화남...

  • 10. blood
    '14.10.27 2:13 PM (203.244.xxx.34)

    후조치를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언론 기사만 보고 아시남요?

    우리나라 뉴스 기사가 내용만 보고 시시비비 다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던가요?

    막상 법정 가면 무슨 얘기가 나올지 모릅니다.

    병원 잘못이 없다라는 말이 아니라 찌라시 내용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는 겁니다.

  • 11.
    '14.10.27 2:24 PM (39.114.xxx.170)

    환자가 없어 한가하고 잘못 가리느라 똥줄이 타니
    주요사이트 게시판에 상주하면서
    검색창에 신해철 실시간 모니터링 하느라 바쁘시죠?

  • 12. 어휴
    '14.10.27 7:02 PM (115.137.xxx.109)

    저 병원 다닐사람 있을까요?

  • 13. ........
    '14.10.27 7:31 PM (222.112.xxx.99)

    내가봐도 병원과실이 있어보이는데.

    1.235.xxx.157 이런 인간은 뭘까. 당사자가 아니라고? 남일이라고 막말하는것좀 봐.

  • 14. ㅡㅡ
    '14.10.27 8:26 PM (211.36.xxx.64)

    그 병원... 연예인이라 관리소홀했을수 있다고했던 ㅡㅡ.

  • 15. 병원에서 관계자
    '14.10.27 8:32 PM (203.226.xxx.88)

    그새 풀었나봐요. 그 인간이라뇨

    멀쩡한 사람 중퇴만들어 놓았는데 더한욕도 나오는게

    정상이지 . ㅉㅉ

  • 16. 222.112님
    '14.10.27 8:35 PM (1.235.xxx.157)

    제 글이 그렇게 읽혀지셨나요?..쩝
    저는 저 위 댓글중 신대철 저 인간이라며 입에 거품물고 병원 편드는 어떤 댓글러 한테 쓴거예요.
    제 윗 댓글은 삭제할께요

  • 17. 222.112님
    '14.10.27 8:40 PM (1.235.xxx.157)

    저 윗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의견이 다르면 그냥 시시비비 가릴때까지 일단 기다려 보자 하면 될걸 ..
    자기가 뭐라고 신대철 저 인간이라며 흥분하며 막말하며 훈수 두는지..
    내막을 알아도 절친 신대철이 더 잘알지 자기가 뭘 안다고..저럴까요.

  • 18. 글쎄요
    '14.10.27 9:25 PM (1.246.xxx.37)

    병원 과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들 자중하세요.

    궁금하시다니까

    제 기억으로 해당병원 외과의사는
    김갑중 김경호 강세훈씨랑 이대의대나온 유**씨(이분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 이렇게 네 분이었던 걸로.

  • 19. ....
    '14.10.27 10:01 PM (220.86.xxx.20)

    큰 병원으로 바로 보내주던가 했더라면...ㅠ

  • 20. 저런친구
    '14.10.27 11:50 PM (112.148.xxx.83)

    저렇게 진심으로 분노하고 슬퍼할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저병원은 심히 문제가 많아보이는데요. 복막염은 병원과실이 큽니다. 계다가3일이란 시간이 있었구요.

  • 21. ...
    '14.10.28 12:26 AM (182.212.xxx.8)

    아직도 그의 죽음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직 제대로 밝혀진건 없지만...아산병원에 있는 지인분이 정말 허망하게 갔다고 하더군요..

  • 22. ...
    '14.10.28 12:53 AM (175.125.xxx.69)

    내가 이리 허망한데...남겨진 부인과 지인들은 얼마나 황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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