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가도 말하기도 어렵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 분들, 늘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많이 아파요.... 할 것은 많은데.
어디에다가도 말하기도 어렵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 분들, 늘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많이 아파요.... 할 것은 많은데.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는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어려운 시기니만큼.
저도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저보다 더더더 힘든 분들 보면서 기운내고 있어요.
제가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어떻게 알았는지 들춰내서 분노감에 불을 지피는
어떤 무리들만 빼면 좋은 분들 많다고 느껴요. 어렵고 힘든 분들도. 마음 아픈 분들도.
서로 보이지 않는 상처에 붕대를 동여매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덜 아프게.
암으로 발전하지 않게. 서로 기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