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사주 돈관계 안된다는데

사주???????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4-10-27 00:40:03
사업이런것도 안맞고 성격 버럭이
돈 복없고 역마살있고 ~다 않좋네요

나이 50이라 처음 물었더니 딱거기까지 근데 다 안좋네요
성질버럭은 알겠는데
신랑왈 계속 내가 벌었고 돈은 내가 벌어서 살았는데
앞으로도 그럴거고

난 집에만 있었고
돈관리
전 재물복있고 사주좋고 복있다고

남편이 집에만 방콕이라 역마살 이것도 안맞고
적금 1억 모으고 집 제앞으로 했는데
이거 그런것때문인지
사주에 생시가 헛갈려서 대충적었는데 역마가 이거때문에
시때운에 안맞을수도?
IP : 175.223.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12:43 AM (180.228.xxx.26)

    예전분들은 생시는 물론이고 생일도 정확치 않으신분들이 많은가봐요
    시간이 직업운이니...시간이 정확치 않으면
    그부분은 좀 틀릴수있겠네요

  • 2. 시간이?????
    '14.10.27 12:51 AM (175.223.xxx.112)

    시간이 직업운요? 정말요
    웃긴건 음력 9일 태어났는데 시엄니 항상
    그날이 관운 날이다 이러면서 그래서 관공서쪽 있는거라 자랑자랑 그리 사주 좋다셨는데

    꼭 6일 낳아야한다며
    근데
    사주가 저래서 영업이나 하며 평생 가난하게산다고
    이거뭐래요

  • 3. ????
    '14.10.27 1:00 AM (175.223.xxx.112)

    아 9일요 ㆍ오타
    더우기 저보고는 도화살있다 셨는데 그도화도 인성있어서 암튼 돈벌면 잘벌리고 인기있다고
    연예인들 도화살 처럼
    절대 바람 못필사주
    실제로 그래요 집밖에 남편밖에 모르고
    웃긴건 이거땜에 시아버지가 지금 까지 싫어해요
    며느리중 절 경시하시고

    집을 말아먹고 바람필 도화는 따로라고ㅠ
    억울

  • 4. 하트뿅뿅뿅
    '14.10.27 1:11 AM (221.148.xxx.166)

    저도 철학관에서 사주보면....
    사주에 직업없다, 결혼 없다.. 했는데
    회사 7년다녔고,, 결혼도 하고,,, 출산예정이네요...; (철학관 어딜가도 다 똑같이말해요)
    남들보다 좀더 어려울수는 있겠으나 맹신할만한정돈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신점보러 가면 책으로 보시는분들이랑은 전혀 다르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냥 나쁘다는건 나중에 그런 일 결정할때 한번더 심사숙고 한다 생각하시고, 하던대로 하면되는거같아요

  • 5. 사주
    '14.10.27 3:37 AM (145.129.xxx.27)

    사주 많이 믿지 마세요
    그냥 끼워맞추기인듯..

  • 6. 시가
    '14.10.27 9:37 AM (119.200.xxx.61)

    사주에서 시 무척 중요해요.미래를정확히 알려면 시가 특히 중요하죠. 자식자리만 봐도 시가 중요하고요.
    그리고 사주에 역마나 특정 살이 있다는 것만으로 그 기운이 작용되는 건 아닙니다.
    제 사주만 봐도 월주에 역마가 들었지만 옆에 있는 일지과 년지에서 역마를 억제하는 기운이 강해서 월주에 역마살 있어도 무용지물이고 오히려 방콕을 더 좋아해요. 사주란 게 주변 요소와 상호작용을 해서 좋은 것도 옆에 어떤 요소가 있냐에 따라 충극이나 합이 되면 작용 안 하고 그래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결혼해서 남편이 있다해서 그 남편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남편복이 있다고 정의하지 않듯이요. 역마가 있다고 역마가 그 기능을 무조건 하는 건 아닙니다. 남편도 남편 역할을 해야 남편같은 거지 남편 없는 사람보다 못하고 오히려 아내를 괴롭히면 없으니만 못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567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416
431566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128
431565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388
431564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509
431563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130
431562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644
431561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260
431560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066
431559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4,941
431558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082
431557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07
431556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573
431555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696
431554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690
431553 결혼식과 돌잔치 6 .. 2014/11/01 1,307
431552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90년대 젊.. 2014/11/01 2,821
431551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제생각엔 2014/11/01 7,530
431550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아들만셋 2014/11/01 7,330
431549 욕실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5 갑자기 2014/11/01 2,601
431548 바자회 이선균 신발에 울고 웃다 5 소담지기 2014/11/01 3,800
431547 시어머니 많이 서운하신 걸까요?... 18 a 2014/11/01 4,467
431546 해가 갈수록 인생의 낙이 없어지네요. 11 인생 2014/11/01 4,022
431545 제 깊은 속마음... 7 건너 마을 .. 2014/11/01 3,095
431544 시판 아이스크림 성분표 보시나요 ? 그릭요거트 트랜스지방 함유.. 2 ........ 2014/11/01 3,101
431543 해철님의 마지막 선물 2 고마워요 2014/11/0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