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의 주공에 살고 있어요. 주공이라 그런지 팔아도 3억2천에서 3천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그런데 옆의 아파트는 같은 32평이 4억2천이상이 되어 1억이상이 차이가 나네요.
그런데 실평수는 저희집이 좀더 넓게 빠졌고 33평이나 39평으로 가고 싶은데..
33평은 4억7천이고 39평은 5억2천정도...
갖고 있는 돈으로 인테리어하고 그냥 살아야할지
대출받고 무리를 해서라도 옆의 아파트로 가야할지요.
요즘 조금씩 오르는데 오르는 폭이 옆에 아파트가 더 크더라구요.
돈만 있으면 단지도 크고 7년정도 된 아파트로 가고 싶은데...
저 밑의 글을 보면 절대 큰집으로 이사감 안될것 같고 계속 고민이에요.
그런데 인테리어비용은 왜 이렇게 비싼지...
평당 150~180만원이라는데 보통 다 그런가요?
82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