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 좋다고 했다가 알바로 몰렸던 기억
웹툰 완결 될 즈음 너무 감동받아서
82자게에 이런저런 개인적인 감상을 적었는데
책 팔려고 알바 왔다는
빈정대는 댓글만 두개 달렸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기분이 나빠서 한동안 글쓰지 못했었어요
또 오해받고 성처받을까봐서....
격세지감 .... 요즘 미생 떠서 참 좋아요^^
드라마도 너무 잘 만들어서 볼 때마다 감동해요
1. ...
'14.10.26 7:22 PM (119.71.xxx.61)어디가나 모지리는 있죠
2. 워낙
'14.10.26 7:23 PM (207.244.xxx.210)알바가 많아서 그려려니 하세요. 저는 미생이 뭔지는 모르지만...
3. 근데
'14.10.26 7:28 PM (178.190.xxx.185)자게에 책광고 요즘은 블로그 광고 많은 것도 사실이죠.
4. ㅎㅎ
'14.10.26 7:29 PM (115.126.xxx.100)전 워낙 화장품 옷 이런거 관심 많아서 글도 자주 올리고 하는 덕분인지
알바 소리 진짜 많이 들었어요 ㅎㅎ
옷 찾아달라고 부탁드렸다가 정말 제가 본 옷 구입하신 분이 링크 걸어주시면서 이거 아니냐 하셨는데
그거보고 둘이서 짜고 알바라고 ㅎㅎㅎ
팔리쿡 생활 오래해서 뭐 그러려니 해요 이젠
진짜 원글이랑 덧글 짜고 광고글 올린 것도 봤거든요
광고글 올린 사람이 원글이 덧글달면 초록색으로 아이콘 변하는거 모르고
혼자 막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걸 봐서 알바라고 몰아도 이해했었죠~
암튼 각설하고 미생 짱이예요!!저도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ㅎ5. 저도
'14.10.26 7:29 PM (175.223.xxx.209)몇번 물건 추천하고 그런 소리 들어봤는데
쬐끔 마음 아프지만
나만 아니면 되지 뭐~ 이런 생각으로 꿋꿋하게 버텨요 ㅎㅎ 원글님도 빨리 잊으세요~
미생팬이라 반가워유^^6. 저두
'14.10.26 7:32 PM (112.154.xxx.62)그런적있어요
시청률 어지간히 안오르나보다 빈정대면서..
한동안 글 못썼어요7. 생각나요
'14.10.26 7:41 PM (178.190.xxx.185)연예인 찬양글 썼다고 소속사로 몰렸어요 ㅎㅎㅎ.
소속사였음 좋겠네요. 얼굴이라도 실컷보게 ㅎㅎㅎ.8. 윗님
'14.10.26 7:54 PM (14.39.xxx.77)1편은 진짜 저도 그래서 다시 못 돌려봐요. 가슴이 아파서. 전 만화 다 봐서 줄거리 아는데도 임시완 넘 연기를 진짜처럼해서.. 근데 3편부턴 괜챦아요 유머코드도 많이 나오고
9. 셀비
'14.10.26 8:00 PM (175.198.xxx.141)4편 완전 사이다에요>ㅁ
10. ㅋ
'14.10.26 8:28 PM (219.240.xxx.145)전 예전에 김희애씨 영화랑 꽃누나 한창 나올때 김희애씨 나이에 비해 늘씬하구 이뿌다는 개인적인 견해 썼다가 졸지에 김희애 됐잖아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더군요.
원글님 그때 심정 알고도 남겠어요..11. 82 에서 알려주신분
'14.10.26 10:07 PM (58.236.xxx.32)덕분에 미생 그때 만화로 보았습니다.
어찌나 찐한 감동과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전 좋은 작품 알려 주시는 분들께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