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실수가 있었는데요.딱히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한건 아니지만
제 업무를 완벽히 못했다는 자괴감에 힘드네요. 주말내내 그냥 우울하고 자꾸 머리속에 맴도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빨리 잊고 마음을 추스릴수 있을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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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싶은실수
왕소심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4-10-26 17:47:04
IP : 211.215.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10.26 6:37 PM (14.34.xxx.11)저의 엄마 말씀중에
남의 흉 사흘 흉(넘숭은 사흘숭-경상도사투리예요)
이란 게 있어요.
그말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의 일에 관심을 빨리 끊더라구요.
실수를 해야 인간미가 있는거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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