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고양이들은 어떤가요

집사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4-10-26 08:47:32
한달전에 샴고양이를 얻어서 키우고 있어요
3살 정도 되었는데 정말 잠이 많아요
낮에는 졸다 깨다 놀다 하고요
밤에는 남편과 저 사이에 끼여
사람처럼 밤새 내내 자요
고양이가 야행성이라 밤에 활동하는걸로 아는데
꼭 사람처럼 쭉 늘어져 밤에도 푹 자네요
얘는 야생에 나가면 하루도 못살겠다 싶어요
다른 집 고양이들도 그런가요
IP : 122.32.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0.26 8:50 AM (115.139.xxx.20)

    고양이키운지 2달인데요, 어린 고양이인데도 잠이 별로 없어요. ㅠㅜ
    계속 놀아달라하고, 아침 6시면 깨물깨물 알람이 필요없고..
    낮엔 잠깐씩 쪽잠에..
    쉴 틈이 없어 몸살이 왔네요.

  • 2. 야행성
    '14.10.26 8:53 AM (121.190.xxx.247)

    낮엔 종일 퍼 자고, 밤에 돌아 댕길려고해요

  • 3. Pp
    '14.10.26 9:07 AM (1.229.xxx.126)

    묘생 의. 80%가. 잠 이에요. 걱정 마세요 ^^

  • 4. ..
    '14.10.26 9:14 AM (112.154.xxx.191)

    크면 낮에도 자고 밤에도 푹자구요 사람이랑 오래 살면 패턴도 약간 바껴요

  • 5. 둘둘
    '14.10.26 9:15 AM (1.126.xxx.238)

    1살 반안된 두마리 키우는 데 한마리는 좀 더 오래 돌아다니다 길게= 낮시간 종일 자고
    한마리ㄴ는 짧게 놀다 짧게 자고 그래요, 자매인데.
    주로 새벽 5시면 나가시고 9시에 아침 잡수시고 한마리는 나가고 하나는 소파서 쿨쿨해요.
    날씨 바뀌면 또 패턴 바껴요. 추우면 덜나가요

  • 6. 강아지보다도
    '14.10.26 12:32 PM (1.232.xxx.116)

    더........잡니다.
    또자고 자고 또 자고...
    게으르고 ㅎㅎㅎㅎㅎ
    앉아있는 척 하지만 잡니다..ㅎㅎ

  • 7. ..
    '14.10.26 1:14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낮에도 자고..밤에도 다들 같이 잡니다ㅋ

  • 8. 잠만 퍼 자는데,
    '14.10.26 2:46 PM (175.209.xxx.125)

    젤 피곤해 보여요.ㅜㅜ
    싸고,먹고 외엔 거의 처잠처잠.

  • 9. 범냥이
    '14.10.26 11:34 PM (89.157.xxx.175)

    전 고양이때문에 제가 불면증에 걸릴려고...
    새벽에 밥달라고 문열어달라 문 긁어대고.
    문을 계속 안열어주니
    그 이쁜 고양이입에서 괴성이 흘러나오더군요.
    문 열어 줄때까지 서러워 우는 척하는 소리를 마구 마구.
    제가 좀 걱정스러워 문 열어주면 제 옆에 와서 자요.
    낮엔 잠자는척만하고 부엌에 가는 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먹이 달라고 저만 쫒아 다녀요.
    잠은 몇 번 한 두시간 깊게 자는 걸로 보이고 저희 고양인 밤낮이 특별히 구분 되어 있지 않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916 50만원대 해지스 패딩... 15 결정장애 2015/01/17 5,351
456915 옆자리 사기꾼 ... 2015/01/17 743
456914 전업 아줌마들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62 교순이 2015/01/17 11,886
456913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고민 2015/01/17 2,439
456912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도와주세요 2015/01/17 3,601
456911 어제 박지윤... 첫눈 2015/01/17 1,598
456910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항진 2015/01/17 2,875
456909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뽀미 2015/01/17 1,087
456908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짜장 2015/01/17 953
456907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자유 2015/01/17 2,064
456906 유럽과 미국스케치? 4 궁금 2015/01/17 700
456905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골절 2015/01/17 2,355
456904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참맛 2015/01/17 662
456903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목통증 2015/01/17 1,111
456902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2015/01/17 2,081
456901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채현국이사장.. 2015/01/17 2,924
456900 뽐므델리 가방 1 .ㅈ. 2015/01/17 1,098
456899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2015/01/17 1,598
456898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순이 2015/01/17 2,601
456897 돈벌어오라는 부모가 16 자도 2015/01/17 4,782
456896 지금 밖에 많이 추운 가요? 2 ... 2015/01/17 979
456895 비발디파크 어느동이 좋은가요? 4 손님 2015/01/17 11,270
456894 수술이 도움이 될까요? 5 알러지 2015/01/17 555
456893 한국의 명문대와 아이비리그 아웃풋이 8 2015/01/17 2,810
456892 CNN, 카메라에 잡힌 어린이집 끔찍한 아동학대에 격분 2 light7.. 2015/01/17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