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여자인 제가 입을 수 있을까요?^^

15~16세 패딩조끼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4-10-26 08:33:33
키160
체중50
성인여자
인데요...인테넷 검색하다가
어른옷보다 더
맘에 드는 키즈 패딩 조끼 있어서
일단 품절전에 구매 해 놨는데..

제게 그 옷 이 맞을까요?

디쟈인은
성인용과 같아요
IP : 223.62.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짱호짱
    '14.10.26 8:37 AM (1.254.xxx.66)

    입을수 있어요
    저도 님체격이랑 비슷한데 리바이스키즈 160~165사이즈 입어요

  • 2. 오! 감사합니다^^
    '14.10.26 8:41 AM (223.62.xxx.196)

    타미힐피거 키즈^^
    꺼예요~~~~~~~~

  • 3.
    '14.10.26 8:51 AM (58.229.xxx.62)

    입을 수는 있지만, 정말 그래요.
    해외 아동 옷 사러 오는 여자들 가끔 보는데,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옷은 진짜 아이들 옷이에요. 디테일 부분에서 확실히 어른 옷이랑 틀려요.
    근데 얼굴은 아이가 아닌데 옷은 애들 옷이면 진짜 좀 그렇지 않아요. 특히 뭔가 여성스런 매력은 절대 풍길 수 없어요. 아동 옷은

  • 4. ㅇㅇ
    '14.10.26 9:03 AM (121.169.xxx.139)

    뭔가 달라요...
    제가 바지 입으면 이쁘다는 소리를 듣는데
    애들이 키 크느라 멏번 못 입은 바지를
    제가 입어봤어요.
    스판끼가 많아 엄청 편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입지 말라고 해요.
    안 이쁘고 뒷 모습 보면 애 같다고...

  • 5. dlfjs
    '14.10.26 9:11 AM (116.123.xxx.237)

    저도 애들 옷은 말리지만 조끼 정도는 괜찮을거에요

  • 6. ..
    '14.10.26 9:14 AM (175.114.xxx.231)

    44 사이즈에 가슴이 빈약한 제 딸이 입으니 괜찮은데
    똑같이 가슴 없어도 ㅠ.ㅠ 제가 입으니 어설퍼요.
    물론 얼굴 빼고 봐도 말이지요.

  • 7. 반대로
    '14.10.26 9:33 AM (58.229.xxx.62)

    초5인 제 딸이 사이즈가 아가씨 사이즈여도 그냥 보세 아가씨들 옷 입혀 놓으면 확실히 뭔가 안 맞아요. 아 진짜 주니어용 옷 사입히기 힘들어요.
    진짜 직구의 세계로 들어가야 될 듯, 한국은 자라 키즈나 h&m 키즈 정도 밖에 못 입히네요.

  • 8. ...
    '14.10.26 9:53 AM (222.120.xxx.153)


    입을수는 있습니다..
    전 키가 작아 자라키즈 젤 큰사이즈도 입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
    핏이 교묘하게 틀려요.......

    초등딸 윗님말씀대로 아가씨옷 젤 작은사이즈 입히면 맞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핏이 너무 이상해요 ㅠ.ㅠ
    사지 마세요...

    저 그짓 한 5년하다 멈추었어요 ..

  • 9. ...
    '14.10.26 10:30 AM (27.35.xxx.154)

    저는 163에 50일때 미국 키즈라지 입긴했는데 한국 키즈라지는 미국꺼보다 작지않나요? 그리고 미국 키즈라지도 팔이 짧더라구요ㅜㅜ

  • 10. ..
    '14.10.26 10:38 AM (59.30.xxx.200)

    입을수는 있어요...저는 기골장대라 못입지만 입는 분들 많이 봤는데요.. 한눈에 보여요. 아 키즈라인 입었구나..특히 버버리키즈가 저렴하니 퀼팅자켓같은거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왜냐하면 허리핏이 통핏이고 소매짧고 기장짧아요..여성성을 다 없애버리는 마법의 핏입니다..^^;;
    뭐 난 보이쉬함을 어필하고 싶다 하시면 괜찮겠지만..막 입을거 아니고 좀 괜찮은거 입으신다면 재고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160 세월호243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돌아오실때까지 잊지 않고 기.. 12 bluebe.. 2014/12/14 456
445159 어떤 동네 아파트? 7 1호선 2014/12/14 1,931
445158 농업관련 대학-전주쪽에 있나요? 3 ㅇㅇ 2014/12/14 909
445157 암것도 구매욕구가 없어요. 14 사랑 2014/12/14 3,342
445156 대학새내기...군대언제가는게 좋아요? 2 호윤맘 2014/12/14 1,124
445155 45 되서 공무원 셤 미친짓일까요? 13 공무원 2014/12/14 6,027
445154 무심? 진정성 없음? 건망증? 남친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15 힌트? 2014/12/14 5,050
445153 서태지 이번 크리스말로윈은 완전 폭망 7 서쿠르지 2014/12/14 3,815
445152 길냥이 줄 저렴한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고양이사료 2014/12/14 1,181
445151 오늘 강연100 표창원님 강의 보셨나요? 9 꼭보길 2014/12/14 2,800
445150 복합기 뭐가 좋을까요? 5 뭘살까요? 2014/12/14 1,138
445149 이 남자 62 .. 2014/12/14 15,155
445148 정윤회문건과 최경위자살에 대해 4 복잡하네 2014/12/14 1,584
445147 그냥 넋두리예요. 2 그가 2014/12/14 796
445146 겨울에 식욕이 마구 생겨요. 5 노란리본 2014/12/14 1,687
445145 조현아 ㄱㄱ 2014/12/14 1,392
445144 늦게결혼한분들 연애는 간간히 했죠? 7 추워 2014/12/14 2,109
445143 이상한 이웃이 살아요 1 Oo 2014/12/14 1,736
445142 매일 일찍가시는 과외선생님 8 ... 2014/12/14 2,668
445141 치매인 시엄니 같이 살고 있는데 죽고 싶어요 51 미쳐가고있는.. 2014/12/14 20,460
445140 어깨(승모근)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세요? 7 ... 2014/12/14 27,750
445139 밀가루+식초로 설겆이해보신분 3 식기세척기 2014/12/14 1,487
445138 오늘 광장시장 다녀 왔는데... 4 함박눈 2014/12/14 3,231
445137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 음악 1 함박웃음 2014/12/14 1,057
445136 2억4천 아파트를 2000만원 넣고 사는 건 미친 짓인가요? 10 조언 2014/12/14 4,262